*2010년 1월5일 세계회장님 말씀*

2월17일 축복식까지 이제 한 달 정도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14,300쌍을 모이게 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축복식에 참여할 수 있는 가치를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가치를 내리면 내릴수록 문제가 생깁니다. 축복을 정말 가치있게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투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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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식은 사탄권내에서 하나님으로 권으로 전환시키는 의식입니다. 그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6천년 섭리 역사의 과정 후에 축복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축복식의 가치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아버님께 거짓말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국 목표는 14,300쌍입니다. 우리의 능력대로 한 쌍이어도 한 쌍만 축복받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참부모님으로부터 엄청난 야단을 들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결코 참부모님에게 거짓보고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직하게 참부모님께 보고할 것입니다.

1세, 2세, 미혼 축복가정과 10. 14축복을 받지 않은 가정과 새로운 기성가정들이 그 앞에서 축복을 받게 할 것입니다. 95%가 우리 축복가정인데 “아버님! 14300쌍이 모였습니다.”라고 보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확한 기준으로 축복 받은 사람이 몇 명인지, 참관자가 몇 명인지를 보고할 것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아버님 앞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100년 전에 누가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불가능한 내용이었지만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의 사업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휴대폰이 컴퓨터보다 기능이 더 좋은 것은 10년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보다 기능이 좋은 휴대폰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참부모님을 메시아로 믿는다면, 아버님께서 이러한 목표를 주셨을 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생각했다면 우리는 벌써 죽은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엄청난 목표를 주시는 이유는 우리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믿음은 우리에게 있어서 엄청난 영광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생명들을 참부모님의 축복에 참석시킬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또한 이것은 통일가 전체 조직을 위해서도 큰 축복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통일교 조직들이 서로 따로 일하면서 전도하지 않았고 축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우리들에게 14,300쌍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조직들이 축복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이번에 우리는 모든 조직을 축복을 중심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통해 참부모님께서는 통일가 모든 조직이 한 목적을 위해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러한 도전을 통해서 우리는 참부모님께 우리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벌써 전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축복식이 다가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참부모님의 명령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쉬운 길은 안 됩니다. 진짜 축복식! 참부모님 앞에서 통일교 식구로서 축복의 요건을 갖추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에 참여하는 이들만을 축복식에 참여 시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하게 이러한 사실을 보며 평가할 것입니다.

이번 축복식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이번 축복식은 큰 도전이지만 여기에서 승리한다면 이것은 천복궁에 들어가는데 있어 너무나 좋고 큰 조건이 될 것입니다. 2만1천배 조건을 세웠습니다. 한 명 한 명을 위해 일 배, 일 배를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 명 한 명을 축복식에 인도해야 합니다. 다 함께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과 식구들이 한 목적을 향해 손을 맞잡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나간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심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 되어서 일한다면 결코 불가능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고 천복궁에 들어가면 큰 자신을 갖고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시험을 칠 때, 압력을 받지 않으면 시험을 치지 못했습니다. 압력이 있을 때 정말로 해야 했을 때 시험을 잘 쳤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재미있습니다. 사실 압력이 있어야 좋은 밥이 나옵니다. 압력이 좋은 것입니다. 압력을 소화 잘 하면 따뜻하고 맛있는 밥이 될 수 있습니다. 상상도 못하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똑같습니다. 이때까지 정성을 많이 들였는데, 그것이 헛된 것이 아닙니다. 함께 정성을 들이며 불가능에 도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불가능을 가능하게 몇 번이나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구하면 주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메시아를 위해서 각오하고 일하면, 여기서 정말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반드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과 마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새처럼 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컴퓨터와 같은 핸드폰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발전과 변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2010년 우리는 패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부터 항상 승리자 지도자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모님 앞에서 제일 높은 성과와 결과를 만든다는 멋진 결의로 일해야 합니다.

이번에 아버님 앞에서 그러한 생명들을 올려 승리의 영광을 봉헌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14,300쌍을 승리해도 야단을 맞을 것입니다. 아버님의 명령은 2만 쌍입니다. 다 함께 참부모님을 위해서 정말로 재미있게 2월17일까지 일하며 활동합시다. 재미있게 생명을 구원하여 축복식에 인도합시다. 2월17일 승리하리라!

<세계본부교회 주간회의 보고 때 말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