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2세공간

그 속이 오죽 했어면----
하기사 저도 이제 2세들 다키워 출가 시킨 지금에와서 좀 짬이나서
들리는 형편이고 보면 2세들도 아마 사랑도 키우고 또 3세도 키우느라 정신
없을수도 있겠네요. 매번 어느구석이든 찾아주시고 한말씀 (꼭 형님처럼) 남겨
주시는 사무총장님의 헌신적 노력으로 인해
앞으로 우리 18홈이 날로 날로 발전될것을 확신 합니다

아주 합리적인 의견 이십니다.
그런데 [2세 공간]을 마련해 놓고 하세월을 기다려 왔으나,
너무나 민망하게도 빈 공간의 기간이 었습니다.
해서 할 수 없이 조금이라도 채워놓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리 된 것입니다.(역사가)

가끔은 그처럼 관심 없는 곳이면 '없애 버리자'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어, 맨 처음 만드신 분들의 체면도 있겠다 싶어 의무적으로 채워 넣기도 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려 봅시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