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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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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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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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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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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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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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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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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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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진혜숙님의 댓글

영희언니 돈도 잘벌고 글도 잘 쓰면 금상첨화입니다.
거기다 전도도 잘하시고 언니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심정충만하고 여유만만한 언니가 좋아 보입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신자님 아무리 기다려도 기다려도 기척이 없으면
실망을 해 봅니다. 하지만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어지면 다시 滿月이 되니 ~ ~가득차고 부족한것은
세상 이치인 듯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이
술 술 풀리길 빌어 봅니다.신자씨는 남의 심사도 잘 알아 주시는 것으로 보아
도 통하신 듯 싶습니다.(아무 기척이 없어도 궁금해 하지 않으리라) 혜숙

양영희님의 댓글

상상속 동화의나라 백설공주시네요.
춥고 외로워 보여요.나도 춥고 외로워 지네요.
우리는 형제의 동행자에요.
동행자는 아무리 많아도 외롭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을 만드셨다지요.
창조는 혼을담았으니까요.심정속에 가득찹니다.
그대의 가슴은 채워줄수는 없지만
그대의 넋두리를 들어줄수있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요.
놀려오세요.얼마 안 있으면 꽃은 도시를 가득 채우겠지요.
활짝핀 하얀 꽃으로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세요.

박신자님의 댓글

혜숙님! 잘계시지요~
정현아씨도 그렇고...
모두의 염려를 받다보니 새해에는 조금은 고개를 들고
허리를 펼수 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
희망을 가져 봅니다.
자주 얼굴 못 디밀어도 이뽀해 주삼~~~~

진혜숙님의 댓글

댓글 주신 임들께. 笑門萬福來하이소.!!

사방향현관문이 활짝 열린 곳에서 자유롭게 이바구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심심하면 한번씩 들여다 봅니다.
요즘은 피스t v에 몰두해서 ~ 천지인 참부모님 말씀에(훈독)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내 집에서 귀한 말씀을 실시간 육성으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시대적인 혜택에 감사하고 감사하며 지냅니다. 우리는 뜻을 중심하고 공의의 사랑권에서 살아가는 동행자
이고 동방향을 향해가는 공통의 중심과 목적지를 위해 줄달음치는
사랑하는 형제자매입니다.

이 인규님의 댓글

우리 모두에게 누군가는 필요 합니다.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완성의 그 날까지 누군가는 절대로 필요 합니다.
나도 남에게는 누군가가 될 것이고
결국 누군가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길인 것을 ......
누군가가 댓글을 이어 주기를 바랍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진혜숙 자매님 "동행"
같이 우리 형제 자매님들 모두가 동행합시다
고종우 홈지기님 건의하신 내용
즉 홈지기를 추가해서 보다 더
활성화 시키자는 말씀 동의하면서
추처을 해 주시면 홈에 계시하겠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우리는 언제나 동행자 입니다.
아버지 안에서 자녀임에 동행자요.
뜻안에서 축복가정임에 동행자요.
한날 한시 받은 축복에 동행자 입니다.
무엇이 부러우리까
동행자가 이렇게 많은 것을~~

문정현님의 댓글

홈에서 만나는 선배와 후배
홈에서 만나는 언니와 꿈
홈에서 만나는 오라버님들과 꿈
홈에서 만나는 마음 통하는 동지들....
좋은글속에서 좋은생각 모아 봅니다.

혜숙언니
새해에도 여상하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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