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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용평리조트 임근봉입니다.
기온이 계속하여 낮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녀온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제설이 95%이상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1차 정설작업도 끝나 있습니다. 실버 하단부 등 일부
구간의 마무리 제설이 진행 중 이었으며, 이제는 레인보우 메인으로 제설기가 이동되어 제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설이 한창 진행 중인 슬로프는
레인보우 급사면 상단부 ~ 레인보우 3 상/중단부 ~ 레인보우 4 전구간 입니다. 아마도 레인보우 4가 가장 먼저 개장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담은 레인보우 지역의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차 정설이 끝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의 모습과 함께 한창 제설이 진행 중인 레인보우 급사면의
소식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담은 시간은 오후 3시 경이며, 모두 37컷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배경음악은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롤인~ "Joy To The World"입니다.
곤돌라에서 바라 본 메가그린 전경입니다. 항상 곤돌라를 탈 때마다 메가그린의 전경은 꼭 담게 되는데, 저를 비롯하여 많은 고객님들께 "저를 찍어 주세요~"
라고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인지 꼭 한~ 두컷은 담게 됩니다.
그린 가장자리에 제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올 시즌부터 새로이 선보일 하프파이프에는 거대한 눈산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1차 정설작업이 끝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오후에 담아 약간 그늘이 져 자세히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급사면 구간에는 제설하는 눈으로 인하여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곤돌라에서 바라 본 레인보우 급사면 상단부의 제설 현장입니다.
드래곤피크(레인보우 정상) 주변의 광장은 정설작업이 이미 끝나 있는 듯 합니다.
제설을 할 때면 이런 보기 드문 예술작품들도 많이 만들어 집니다. ^^*
동남아 관광객들 같은데, 눈장난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입니다.
드래곤피크의 모습을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상단부의 모습인데, 1차 정설작업이 끝나고 모두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제설이 한창 진행 중인 슬로프를 밟아 보았는데, 무릎까지 빠졌습니다.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레인보우 급사면 구간의 제설 현장을 몇 컷 전해 드리겠습니다.
일곱가지 무지개 색깔의 용평 곤돌라는 사계절 모두 예쁘지만, 특히, 겨울에는 더욱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주변으로 보이는 산들은 겨울색이 짙어져 한겨울의 정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드래곤피크(레인보우 정상)에서는 용평 주변의 마을인 횡계(차량으로 5분 소요)와 멀리 대관령목장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 보입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의 모습을 몇 컷 전해 드리겠습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마무리 제설과 정설작업을 마친 후 이번 주 금요일(12/22) 개장을 합니다. 5.6Km의 끝없는 스릴과 모험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레인보우 소식을 임근봉이 전해 드렸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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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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