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선물 !

좋은 마음의 선물 받고갑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
축복축일 !~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내주는 눈길이
고와서 천하를 다 얻은듯
합니다.

귀한글 음미하면서...

마음의 선물이라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 깊이의 사람에
마음은 알 길이 없는 것이지요.

바로 앞이나 옆에서 함께하는 다정한 친구의 마음을 진정으로
알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진정 마음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진정한 마음의 선물은 상대방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알아주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과연 나와의 상대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가며
나와의 상대방이 진정한 참으로 다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지요.

진정한 마음의 선물은 눈에도 마음에도 보이지 않을 뿐이며
오로지 영혼으로 느낄 뿐입니다.

몸과 눈은 느끼지 못하고 못 볼지언정 그 영혼은
느낀다는 것을 깨우치며 살아간다면 참좋은 마음의 선물을 선사하는
참좋은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나와의 이웃에는 네 가지의 품격이 있는데
첫째, 꽃과 같은 이웃,
둘째, 저울과 같은 이웃,
셋째, 산과 같은 이웃,
넷째, 대지와 같은 이웃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넷째 같은 친구를 사기기를 원합니다.

Naked we came into the world, naked we shall go out of it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 shot.

이 세상에 우리는 빈 몸으로 왔다가 빈 몸으로 떠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입니다.

가까이서 느끼는 불행보다, 멀리서 다가오는 아름다운 희극의
곡조로 춤추는 호랑나비처럼 살았으면 참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마음의 선물에 대하여 생각하여 봅니다.

좀더 깊게 길게 달고 싶지만 본글의 의도를 흐릴 것을 염두에 두어서
조금만 실례를 하였습니다.

'스스로 최고가 되라
스스로 명품이 되라
자기 가치는 자기만이 상승시킬수 있다. '

그런 까닭으로다가 항상 항삼님은 그 나이에 스위시를 익히고 배우며,
곱게 나이들어감의 전범을 보여 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