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이 부르는데

이판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869 조회
작성일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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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맑은 벽계수가 흐르는 산 인가 뭇 생명이 모이는 옹달샘의 산인가

청계산에

有朋自遠方來不亦樂呼 현수막 걸고

양 회장님이 손 짓 하시는데

청계산이

청계천변에 있는지 삼각산 뒤에 있는지

모악산 촌부는 알 길이 없네

청계산아

내 그대를 마음에 담았다가

하 세월 평안할 때 찾아볼까 하노라.

댓글 11 개

김순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7 19:14

톡톡튀는 감각 연륜에 풍부해진 심정 완숙한 표현 와 ~~!
여유있어 좋습니다.
그냥 갈쑤 없어서..

문정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6.11.27 16:30

밤차도 타고 설교 걱정도 안해도 된다는데
다시 한번 연구해 보세요.
우짜면 상경 할 수 있을꼬..........미소^^*

김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4 20:22

뭐야? 온다는거야 못옷다는거야 한번왔다가 밤 차타고 가는것도 운치가있고 청계산의
도사를 만나니 설교걱정안해도 좋고 와--------------썅

이판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3 07:04

鐘친 수련이라니,
이사람 귀양갈려구...ㅎㅎ 모악산으루 귀양오게나 대작할 친구있어 외롭지 않을걸세
김씨는 3획이구 이씨는 2획이니 이씨가 형님아닌가? (아님말구)
청계산이 아무나 가는 산인가...적어도 수도권에 살아야 가는 산 아닌가?
모악산 촌부는 그저 북녁하늘 바라보며 부러워할 수 밖에...

김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2 20:33

종친 수련이 종 친 수련이 되더니 여기서도 종친이 족보따지네 흔헤빠진 이씨가지고.. 적어도
김씨정도는돼야 ...하여튼 이서방 반갑네 청계산에서 만나세 모르면 청와대 가서 노소방한테 물어봐 꾼 아나 붙어서 고맙고.

이인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6.11.21 23:00

그냥 종친 정도로만 알았는데 ....
나는 24세 圭자 돌림입니다. 승화하신 이상헌 회장님이 26세 이셨습니다.
하세월이 상당히 수상 한 것 같습니다.

이판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1 20:24

이판기 종씨 나는 27세 紀자 돌림이요
홈피에서 종씨와 대화를 하다니...
하 세월이 심히 수상~하구료

이인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6.11.20 22:52

이 근래에 모악산 산신령이 나들이를 해 본 경험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은 손에 쥐어줘도 모르는 것을 어이 할꼬....
하세월 안 평안하시는 때에 청계산 산신령이 발동하는 것 같아 대개 신경
써집니다.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0 21:57

확실한 안내를 지도 약도 올려주시나 했는데
푸른닭이 어디 있데유........ㅋㅋㅋ
10년만 젊어지소서. 욕심은 금물 !!~~~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0 21:40

천계천변도 아니고 삼각산 뒤도 아니고
아마도 푸른닭이 있는곳이 청계산이 아닐른지요.
아마 그날 오시는분들은 양회장님 정성에 10 년은 젊어질 모양이니 많이들 오십시요.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11.20 21:22

청계산으로 냅다 달리실 도사님들이 두분 도장 찍으셨네요.
즐거운 산행/ 즐거운 모임 되셔요.
휴게실 차 준비 잘 해야겠습니다.

조금전 슈퍼에 가서 보니 생강분말차가 눈에 띄였네요.
홍차에 한 스푼 넣어서 마시면 몸이 따뜻해 진다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 분말보다 신선한 생강즙이 나을까
싶어서 그냥 왔시유. 잘했나요?
빨랑 답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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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세요~

작성일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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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인데...

작성일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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