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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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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말 가끔

1800가정회 홈을 방문 하는데 올려진 글들이 대부분 우리의 동포 김기영 먹사의 글이네.

띄어쓰기나 철자에 신경 안쓰는 것은 성격 탓이겠고 주변의 잡다한 일상을 재밌게 묘사하는 재주는 하늘이 주신 선물일테고.이곳 저곳에 마구잡이(?)로 글을 올리는 것은 정열이 넘친다는 증거겠지요.

나는 정말 이런 분야는 구경꾼이었는데 선교사 동포 김먹사에 자극 받어 갑자기 한마디 올리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시골의 조용한 촌부로써의 삶도 괜찮지만 가끔은 詩人墨客의 흉내를 내며 아주 조그만 흔적을 남겨보는 것도 어떨지... 경험해 보고 싶네요.

김먹사 꼬리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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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고 종우님의 댓글

맞아요. 댓글 다신분들 끼리 우리 건배 한번 하십시다.
카페 활성화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고종우님의 댓글

귀한님 오셨다고 줄서서 환영 하십니다.
기분이 많이 뜨시겠네요.
정월에 바람에 가볍게 오르는 연 의 모양으로~~

김기영님의 댓글

이판 아니면 살판이지 이사람 참 오래만일세 세상사 그런것 아니것서 이서방이 홈에 들어오니 환영인파가 줄을이었네 사람이 늙으면 나갔다가도 제집찾드시 양회장님 정중한초청 잊지말게 청게산에서 만나세 나 조카결혼식에 불참하고 간다고해서 마누라한데 직사하게 얻어터젔어..

이 인규님의 댓글

세상에 태어나서 양성이씨 종친 글에 댓글 다는 것이 처음인데 어쩌자고 구경꾼인데...로부터 시작하는지 유감입니다. 사람은 말을 잘해야 합니다.
말을 지저분하게 하면 지저분한 사람이 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말을 사납게 하면 운명이 사나워 진다는 것 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말을 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웃고 싶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이해하면 친구가 되고 오해하면 원수가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양 회장님의 홈 사랑은 각별하십니다.
두루 참사랑의 화신체로 함께 더불어 살기를
바라시는 크신 마음에 감명을 받습니다.
행복한 주간 되소서 !!~~

청계산 산행도 많은 선배님들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야호 !!!~~

양형모님의 댓글

이판기 형제님 ! ! !
"구경꾼인데"라는 글을 대하고 정말로 반갑네요.
비교한다면 내가 "통일원리"를 처음접하는 것 같다구 할까요.
능력있고 영향력있는 형제자매님들이 잠자고 있는것같고,
홈에 들어왔다가 그냥 훔쳐만보고 나가고, 글은 없고 말이요.
문법이 틀리면, 앞뒤의 문맥이 않 맞으면 어떴습니까?
우리들의 사랑방이라고 생각하고 사진도, 설교도,소식도,
소설도, 독후감도, 알리고 싶은 사항도, 시도, 등등 모두모두
홈피에 올려주시면 합니다.
특히 건강에대한 이야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세들의 소식들도 말이에요.
물론 섭리를 따라가는 우리 형제자매님들이 매우 바쁜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을 할해하여 홈피에 자주들려 주세요.
홈지기들이 얼마나 고생을 합니까.
눈은 점점 어두워가지 돋보기를 사용해야지요.
독수리타법으로 하고나면 손가락이 아프지요. 등 등
그래도 열심히하고 있지않씀니까 ?
12월 2일 토요일 청계산에서 뵙시다.

문정현님의 댓글

이판기 선배님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이런분야는 특별한 무대지요.

직접 글 올리고 댓글열차 동승해 보지 않으면
깨소금 보다 더 고소한 맛을 알 턱이 없답니다.
친구따라 강남도 가는데........
1800 휴게실 깨 볶는 향이 솔솔 나올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인공 보다 동작이 빨라서
즐거운 하루 되셔요. 꾸벅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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