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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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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리


과거는 이미 수정 불가능하고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닌가.
그러니 그 시간을 되도록 짭짤하고 알차게 살고 싶은 거다.
마음껏 누리며 즐겁게 살고 싶은 거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똑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전혀 다릅니다.
시간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버무리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짭짤하게! 알차게! 즐겁게! 요리하십시오.
현재를 사는 당신의 인생 맛이
어제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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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존형님의 댓글

에이 그 못된 강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더만.........
그 못 된 코끼리 거시기가 코에 붙었네요이.
아마 그 코끼리 전생에 거시기를 잘 못 썼나보군요.
그 코끼리 거시기를 다시 본래의 자리로 옮길려면
현세에서는 좀 거시기 어려울 것 같은데
다음 세대에나 가야만이 제자리 찾을 것 같군요.
그 코끼리 거시기보구 기죽을 나암성들 계실 것 같기두하고
눈이 번쩍 뜨이는 여어성들도 혹 계실려나..........

조항삼님의 댓글

아니 글 올린 사람은 그냥 코끼리 목각인형으로 의미 없이 올렸는 데
코가 거시기 하다니 폭소가 터지네요.

이제사 삭제 한다는 것도 그렇고 본체론 수강한 님들이야 별거 아니지요.
위원장님 시각이 너무 예리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재미 있는 작품 같네요.

정해관님의 댓글

결가부좌한 코끼리님을 단에 모셔놓은 것까지도 특정 종교를 신앙하는 분들에게는 좀 거시기할 텐데... 거기다 명렬님 해석대로라면 좀 너무한 감이 없지 않네요.
그래도 항상 사랑하는 형제들을 일깨우시고자 성심을 다 하시는 항삼님의 교훈의 말씀은 조옷습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목각인 코끼리 코가 거시기로 변했네 ㅎㅎㅎㅎ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時間
알짜배기 오늘의 金言 잘 읽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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