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꾼

쓰리꾼 이라함은 사람이 많이 뫃인곳 특히 지하철 이나 버스에서

1.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2.돈을 집는다.

3.꺼낸다.

이 세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기술이 능한 사람을 이야기 한다.

자기보다 능한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한 쓰리꾼이 있었다.

이 쓰리꾼도 꿈이 있었으니 그꿈은 장차 아들을 낳아서 자기보다 능한 쓰리꾼으로

키우는게 꿈이었다.

그러던 그가 소원하던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어린아기의 손을보니 오른손을 쥔상태에서 펴질못하는 장애아를 낳고말았다.

저런손을 가지고는 최고의 쓰리꾼이 될수 없지않은가.

낙심하고 있는데 희망을 가져도 될만한 의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기의 손이 펴집니다.)

아기에게 다가가보니 의사가 아기의 손을 가만 가만 펴고 있었다.

드디어 아기의 손이 펴지고, 펴진아기의 손바닥엔 금반지가 하나 놓여있었다.

세상에 나오면서 벌써 산파의 금반지를 빼서 쥐고있었던 것이었다.

쓰리꾼이 하는말

(그럼 그렇지 누구 아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