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폭소를 자아냅니다.
홈을 즐겁게하여 고맙군요.

골프 하면 별로 친하지않아 제목이 눈에띠지 않았는데 무심코 들어왔다가 저녁식사로 준비해놓은 국수가어떻게들어갔는지 올린글과 댓글들이 묘한상상 으로 오랫만에 실컷웃었습니다.그래도 끝까지 사람을 잘써서오랜친구의 가시는 길에 제일먼저 문병 하고 화해손을 내밀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잘된일인지모르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하다고 합니다. 원래 국방부는 안건드리는거라는데
마구 건드렸담서요..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고 용감해서 남북통일좀 하나 했더니
경제만 아이엠에프 맹글어 놓고 ...갱재는 어디다 두었는는...암튼 나는 그사람 싫더라구
요.......김빵삼..

그 그림하나 좋으네요.
동서 화합에다가 두분다 앞서거니 뒷서거니함서 한자리씩 해먹었고.
또 그시기도 앞서거니 뒷서거니함서 따라 가겄지요.
그시기 가서도 그렇게 폼나게 꼭 껴안고서 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갱제를 위해서 하나가 되었음 좋겄구만유.
누가 뭐래도 두분다 우리나라의 전 대통령이랑께요.

그래, 서울대학고 처락까까정 나온분이
경제를 갱제라꼬 우깃싸니~~ 세상이 웃는거 아입니꺼...

영삼이 대통령의 영어일화가 무척 많지요?
근데..
왜? 무식의 대명사란 별명이 붙는지 모르겠어요!!
그야말로 서울대 출신인데...

해관님 사진까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물론 댓글도 고맙구요.
댓글 주신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대통령님 ! 갱제가 살아야 ! 뭐시 전교조가 노동자라꼬 !

1번 2번은 실수고 3번째가 실력 같은디... ㅋㅋ

서울대학까지 나온분이 그렇게도 머리가 나쁘고
운동신경이 그렇게도 발달하지 못했을까만은
현역시절에( 머리는 빌려올수있어도 건강은 빌려오지못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뛴다.) 라고 한말이 자신이 머리 나쁨을 인정한 것이라나 뭐라나.........

역대 대통령 중에서 한국의 가장 좋은 학교에다 머리가 가장 고급이어야 하는 '서울대 철학과' 출신이신데, 왜 사람들은 그 YS를 가지고 맹구의 사촌 쯤으로 여기게 된 사연이 나변에 있는지가 궁금 합니다. 사람이 좋아 그냥 유머안주로 사용해서 일까요? 실제로 그놈의 IQ지수가 낮아서 일까요? 이는 국가적 비밀이었기는 하지만, 서울대학교의 명예가 걸린 일이니, 당해 대학교에서 해명해얄일이라고 강력히 주장 합니다.-我酒求理-

케디는 용감했다.
근데 - 설마 我宙 九里는 아니겠지 ㅎㅎㅎ

-어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