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으로

하하하하하
모두가 보는관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오묘하게 지으신 천지창조가 난 신비롭기만 합니다.
여자가 보는것과
남자가 보는것
팔등미인이 보이는 모든것이 다 아릅답습니다.
난 다리도 짧고 가슴은 너무크고
뚱뚱하고

암튼 남자분들께서 좋아하시는 프로그람이였습니다.
여성들을 모두 고개 외면 하고,

좌우 뇌가 적당히 살아있기에 여기까지 오셧다는 유노숙님!
미국식 검사방식에 혹 문제 있다고는 생각 안 하실 작정이십니까?

살색이 아니고 검정색 피부가진 이도 있는가 보죠?
나는 오른 쪽으로 도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저는 좌우 뇌가 적당히 살아있는것 같아요.

그참 희안도하네요.
멀쩡한 여자가 젖가리개도 아니하고
무화가 잎파리는 너무작아서 다 몬가맀나요.
캄캄한걸 보니께 밤이라서 다행이구만요.
대낮이었담 구경꾼이 꽤나 몰릴텐데
그러면 멍석 깔고서 입장료 받아서 막 더위에
아이스께끼나 사먹었음....
야튼 시원합니데이......

홀랑벗고 도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것 같습니다.
어째서 좌로 우로를 따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어째서 여자들의 댓글이 없는지 알것 같습니다.
어째서 팔월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지 알것 같습니다.
어찌하여 세상이 시끄러운지 알것 같습니다.
가슴을 다 내놓고 아래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여자가 돌고 있는데
세상이 조용할리가 없습니다.
정신 놓치지 말라고 좌우 균형을 강조하는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여자의 가슴만 눈에 들어오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왜 여자가 빙빙 도는지 그 이유를 알았기에 다음 길로 가고자 합니다.

좌우를 균형 맞추어서 도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네요.
아름다운 몸메에 푹 빠져 봅니다.

좌우간 양쪽의 뇌를 적당히 쓰는 것이 바람직 하겠네요. 그러면 두(二)뇌를 쓰는건지, 頭뇌를 쓰는 건지 모르겠지만서도...(내 눈에는 시차를 두고 양쪽으로 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