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아저씨 !~

올 한해 정말 모든벽들 걷고 헤치시어
모두가 한 지붕아래에서 하늘부모님 정성것 모시고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사랑이 지나치면 극약처방전과 다를바가 없음을
느끼는 대목입니다.
가족들에 의해서 남치감금된 사건은 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도 하고...
.
.
법적으로 큰 제재를 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을
하지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잘 살아서 귀를 막을까요?
.
.
기복신앙 근원이 되기도 하고 메이는걸 좋아라 않는것도
같고...심플한 삶의 방식이 과거 현재 미래에 목을 메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종교에 대한 양면성에서 단점이 크게 부각된 시각이
발목을 잡는것 같아요.

비워 놓은 그릇에 담아질 새 진리로 희망을 가지는
총장님 마음을 닮아지고 싶습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알것 같으면서도 모를 나라가 '어머니 나라' 일본인가 보네요.
오늘날 세계에서 수위를 타투는 경제대국인, 아시아에서는 맞잡이가 없다고 탈아시아를 웨치는 일본이
'야만적이라 할 수도 있는' 자녀감금 사건이 다반사라니...

남의 것을 복사하고 필요한 것을 흉내? 내는데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일본이라 들었는데,
왜 세계 최첨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사상'에는 눈과 귀를 막으려 하는지?
앞으로 세계를 리드할 대국 중국과 일본에서 유독 기독교가 깊게 뿌리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이기 위해 비워논 섭리의 뜻이 계시리라는 희망이라도 갖고 싶습니다.

글 올리던 도중에 ...
성탄이브 오늘은 일찍 귀가 할 생각도 못할 일이 생겼답니다.

12년간 납치 감금되었던 식구가 탈춣해서 축복을 받고
가정 출발했다고 인사차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신앙승리!~ 그 강단이 어디서 나왔는지...
보고 또 쳐다 봅니다. 아!~ 감탄사만 연발합니다.
색시랑 오셔서 새 신랑된 분이 싱글벙글...

임도순 회장님 내외분께서 시간 할애 하시고
약소한 저녁 성찬으로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다.
성탄이브 !~ 한해 미뤄 온 귀한 식구님을 대접하는
감동의 미팅을 지켜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신앙을 반대한다고 종교를 핍박한다고
가족이 아들을 동생을 반대 목사편에 감금을
십수년 시키는 나라 !~

귀한 마음을 보시고 많은 축복과 은혜를 내리시는
시간이네요.
해관 선배님 메리 크리스마스 !!!~~

별 처럼 빛나고 달 처럼 은은한 사랑의 빛으로
행복한 가정의 주인공 선남선녀가 되소서 !!~~

이 분의 승리로 재판에 걸려있는 여타한 감금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부모형제도 신앙의 자유앞에 감금을 시킨다는 건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 채근담99. 寵辱(총욕)에 無心하다.

외래의 칭찬과 비난, 영예와 굴욕으로 인해 심정의 변화를 갖지 말라.
지위의 거취 등은 꼭 구름의 集散과 같으니,
조이고 푸는 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 집착도 미련도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