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 몰라서 덕본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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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거리에서 행상이 부채를 나열하여 팔고 있었다.
1,000원 짜리와 5,000원 자리 부채가 있었다.
한 여인이 1,000원 짜리 부채를 사서, 집에 와 부채질을 하다가 부러지고 말았다.
다음 날 여인은 도로 가지고 가서 항의하며 물러 달라고 했다.
부채를 판 사람이 말했다.
“부인! 1,000원짜리 부채는 부치는 것이 아닙니다. 5,000원짜리 부채로 부쳐야 합니다.
1,000원 짜리는 펼쳐놓고 머리를 흔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몰라서 덕봤다]--- 識者憂患
유대인 한명이 뉴욕으로 이민을 왔다. 헌데 영어를 몰랐다.
길거리에서 단추, 바늘, 핀 들을 팔면서 근근이 살았다.
어느 날 유대인 회당에서 관리인을 구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갔다.
“영어를 할 줄 아나요?”
“모르는데요.”
“죄송합니다. 이곳에서 일하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영어는 알아야 합니다.”
그는 부동산에 손을 대고 악착같이 일하였다. 엄청나게 돈을 벌게 되었다.
큰 부자가 된 것이다. 은행에서도 알아주는...
어느날 3억원 정도 대출 받으러 은행에 갔다.
“이 서류를 작성하시고 서명해 주십시오.”
“나는 글을 모릅니다.”
은행원이 중얼거렸다.
“영어도 모르면서 저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영어를 알았다면 얼마나 크게 되었을꼬?”
그때 그가 말했다.
“만일 내가 영어를 잘했다면 나는 회당 관리인이 돼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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