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변호사 --(변호사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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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변호사]
비행기에 탄 목사와 변호사가 나란히 앉았다. "변론 하면서 혹 실수하는 일이 있어요?" 하고 목사가 물었다.
"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목사가 다시 물었다.
"큰 실수 같으면 시정하고 대수롭지 않은 건 내버려 둡니다".
"혹 설교하다 실수 하는 수가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
"당신과 같은 식으로 처리한답니다.
일전에 설교 때 마귀는 '거짓말쟁이들의 아버지' 라고 한다는 것이
그만 '변호사들의 아버지'라고 했지 뭡니까. 대수롭지 않은 실수라서
그대로 내버려 뒀답니다"![]()
"I dispose of them in the same manner as you do," answered the holy man.
"Recently, as I was preaching, I meant to say that the devil was
'the father of liars,' but instead I said, 'the father of lawers.'
The mistake was so small that I 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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