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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담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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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_icon_03.gif “신념이 담긴 말을 하라”

어느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부모님께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 저것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하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결혼반지 마련할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음.... 그렇다면 나중에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셈인가?”

“그것도 역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가고 난 뒤 처녀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놈이 날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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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고종우님의 댓글

인규 목사님 ,미친소 덕분에 소고기 맛이 멀리 가 버렸어요.
정육점에가도 눈길이 않가네요.
돼지고기로 맛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신념의 말보다 요즈음은 미친소가 세상을 압도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하여 말이나 소를 따라 왔다갔다 하는지 정녕 여기에 박수를 보내야 할지 근심이 되어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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