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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그리고 장미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925 조회
작성일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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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멋 쟁이 하얀 찔레꽃 도랑가에 벌 과 나비를 불러 모아 잔치를 연다 하얀꽃 열드니 풋풋한 향기~~~찔레순 잔치를 연다.~~~~척박한 언덕배기서도 기름진 옥토인양 반짝 그리는 잎 들을 피우며 하얀 꽃을 피워~~ 길가는 이의 마음을 포근히 감싼다.~~~하얀 꽃잎에 하얀 달빛이 내려앉은 오월의 짙은 밤 방천뚝 가에앉아 소년이부는 피리소리 소녀의 가슴을 콩닥이게 한다. 찔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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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김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5.28 20:47

오! 나의 십팔번지인데 배경이 좋아서 퍼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5.27 13:21

담 넘어로 걸려있는 장미가 청파동 언덕을 향기로 가득히 채워주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합창으로 해 봅시다.~~여기서~~

강성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5.27 09:38

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노래와 정보를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kmrye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5.26 11:01

장미꽃 화려하고 숲이 무성한 6월이 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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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에 누릴수 있는 행복^^

작성일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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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 거지가~~

작성일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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