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민속 공예촌 통일교 깃발

바다도 산도 아닌 역사의 향기 그윽한 경주

박물관 천마총 불국사 보문 관광단지

밤에는 잔디밭위의 맥주 페스티발과 통키타 노래

시원한 생맥주 한도꾸리에 해방의 자유는 진실한 평화

경주 민속 공예촌에 육천오백가정 일본이 고향인 식구를 만나고

잠시 오르니 통일교 깃발 보여 찾은즉 내 또래의 기성가정이

군 입대 관계로 기회를 놓치어

세월지나 축복 받아 열심히 사시고

이박 삼일 세상만사 진리도 이상도 꼭꼭 금고에 담아 잠그었으나

아서라 벗어날수 없으니 이것이 숙명인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