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아주

아름다운 저 달 속에는 계수나무 한그루 토끼한마리/그림같은 저 궁전속에 계신님 참부모님/
이 무더운 여름 모기 물리며 빌고비는 소원/구성진 아리랑 가락에 적셔진 이 가슴!!-감사 -

몇 안되는 참가자님들께서 영문자로 오시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다양한 화제와 볼거리를 풀어주이소.
감사합니다.

고즈녁한 공간 명렬 오라버니 댓글로 자리매김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노송님 !~
내탓이로소이다 천주교 미사의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모든거 자기탓으로 돌리면 해결이 빨라 지겠지요.
좋은 하루 되소서 !~

들어도 들어도 좋은 아리랑 곡에 휘황 찬란한 불꽃 감상 잘하였습니다.

3단계의 하늘을 연상하면서.......
칠흑같은 어둠속에 한줄기 빛을 보고 있습니다.
내가 바로 인류를 망친 대역죄인이구나...
내가 바로 하나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천사장 이구나...
하나님을 재치고 내가 하늘나라를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사심,자기중심
하나님앞에 무릎꿀고 사죄하며 고개숙여 용서를 빕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한생명도 존재할 수없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비오니 저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7월15일 아침을 맞으며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생을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