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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다 보 면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948 조회
작성일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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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 * ♥* 살다보면........ / 좋은글중에서 * ♥ * ♥ ♣

그리움

기다림

♬ 살다보면 - 권진원

댓글 2 개

김형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5.19 06:52

정현언니!
통일세계 4월달에 제가 기고한 시가 나왔답니다.
기라성같은 분이 많아 한참이나 기달리고 기달렸더니
이제사 나왔답니다.

문정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7.05.18 10:28

살다보면 별시리 외로운날 너무나 많아
나도 꿈같은 사랑 해 보고 싶어.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일이 너무나 많아
가끔 어디론가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
.
그리움님께 받은 기다림의 노랫말이
친구가 되어주는 아침시간 입니다.
살짝 돌아보고 다시 오려했는디
그만 가삿말에 빠지고 발신인 함자가
그리버서리 기침 하고 갑니당.

꿈 같은 사랑 해 보면 좋겠다구요.
꿈 같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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