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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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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각박한 세상사

잠시 짬을 내

碁道 三昧境(기도 삼매경)을 나눌 벗은 없나요?

참고 : 우공의 아이디 = lpk1800

급수 = 아마 5단

접속 싸이트 = 타이젬

도꾜에서 베이찡에서 뮌헨에서 뉴욕에서

좋은 벗들이 들어와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면 이 아니 즐거울까...

有朋自遠方來不亦樂呼(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니 이 아니 즐거운가?)

...론어(論語) 학이편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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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문정현님의 댓글

우와!~ 시방 홈에 계신가요?
애들 저녁 챙겨 묵이고
신지씨 기다리고 있습니다.

휴게실 앉아 있으니 시간이 솔솔
잘 갑니다요.
사인 잘 받으시는 목사님 만 만세 !~

문정현님의 댓글

판기 목사님
정현아씨 이렇게 호명하셨나요?
고마버라....
목사님 덕분에 부부운 행복지수가
10점 더 올라갑니다.
행복하셔요...... 뭔말이냐구요.

그저 정현아 정현아 많이 불러 주심이
행운을 심어 주시는거랍니더.
긍께 !~문 여사 이 표현 삼가해 주이소.
정현아 아이고 좋아라 .......ㅋㅋㅋ

문정현님의 댓글

에혀!~~ 방귀는 냄새가 나야 제 값을 하는 줄로
아뢰옵니다. 모악산 마마!!~~~ ㅋㅋㅋ

주말이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모이 바쁜건지
밀려오는 인파속에 달리고 달려서 새로운 주말을
만나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판기 목사님 또 있어요.
정현 아우 없는 우리홈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
김치 없는 한식
붉은 칼라 없는 무지개~~~~~~

이판기님의 댓글

정현아씨~~
공교롭네요.

문여사 엄는 이 까페는
달없는 사막이고
앙꼬없는 찐빵이고
김빠진 맥주고
다꽝 없는 김밥이고
게다 없는 일본사람이로소이다..ㅎㅎ...

이판기님의 댓글

이그 ~~
좌판 벌리고 앉아
눈 빠지게 기다려도
꼬리하나 달리지 않네

愚公은 멍석 말아 들고
山洞으로 들어 가야긋다......저벅~ 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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