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환 회장의 스페인 방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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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회장의 스페인 방문보고]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에 피스컵(Peace Cup)을 지시하셨지만, 그때에는 아무도 문선명총재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기지로 그 분의 의중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답이 오늘의 보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페인은 축구란 스포츠가 마치 종교와 같은 위상입니다. 국가적으로 여러 스포츠신문이 있지만 95% 이상의 지면이 축구 이야기입니다.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세계적인 레알마드리드(realmadrid)팀이 있는데, 그 팀이 쓰는 홈경기장의 좌석이 8만5천석입니다. 그런데 6만5천석의 연중표가 년 초에다 예매되어 경기 당일은 표를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실정입니다. 8만5천명이 들어가고 나오기 위해서는 얼마나 그 주변이 차량이나 사람이 복잡한지 모릅니다. 축구가 열리는 날에는 경기장 근처 블록 전체의 도로가 통제됩니다. 팬들이 축구구경을 위해서는 차를 타는 법이 없습니다. 지하철 혹은 도보로 옵니다.
1년치 표를 미리 예매를 하는 사람들의 열성팬들 중에서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팀의 준회원이 되려고 신청하는데, 정회원이 사망해야 준회원에서 정회원이 될 수 있답니다. 준회원이 되면 그 해에 유명한 경기에 약간 디스카운트를 해주는 특전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기 보다는 그 자리를 선물하거나 파는데, 그것도 줄을 섭니다. 그러니 축구라는 것이 얼마나 큰 사업이고 기업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모아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없고, 축구경기를 통한 사업이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세계 유명클럽중 1년 매출이 제일 많은 팀이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팀인데, 3200억 유로로 우리 돈으로는 5조 가까운 매상고 입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일화축구단을 만드실 때 누가 문선명 총재님에게 이러한 외국사례를 구체적인 데이터로 설명 드린 간부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문선명 총재님께서는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축구를 통한 섭리를 진행하신 것입니다. 모든 섭리가 그러하듯이 지나고 보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외적인 여건으로는 결론이 나지 않지만, 그것 만을 보더라도 살아계신 하나님과 부단한 교류를 하면서 역사하시고 모든 것을 뜻 성취를 위한 전략 전술과 영적인 내용과 더불어서 결정되시고 지시를 하시는 것을 늘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최고로 손꼽는 유행을 타지만, 유럽 측면에선 스페인이 전반적으로 축구 1등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그 뒤로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등 순으로 생각됩니다. 유럽 축구협회의 각종 경기의 참가자 매출고, 승률, 기술의 선진도를 종합해 보면 위와 같은 결과가 타당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굉장한 컵이나 챔피언십, 즉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라 챔피언십 등이 있고, 또 통합적인 유로프로축구 챔피언전 등이 있습니다. 전부 유럽지역입니다. 유로 챔피언십을 보면 유럽의 35개 국가 가운데 자동적으로 나가는 팀이 있는데, 스페인과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리그 4위까지는 자동출전이 됩니다. 그 이외의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는 3팀, 혹은 2팀이 되고 나머지 국가들은 치열한 예선을 치룹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선 진출마저도 기적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유럽에서 스페인의 프로축구의 위상은 대단합니다.
온 유럽과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축구입니다. 그런데 그 축구를 섭리와 접목을 시켜서 세상을 다 복귀하시려는 큰 뜻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만인을 가인 아벨권을 차별하지 않고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신앙인뿐만 아니고, 외적인 외연을 넓히시는 영역까지도 확대하는 것이 섭리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것을 문선명 총재께서는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투입해 오신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구단주가 되어 대접을 받고 있는데, 그 일화 천마팀을 위해 문총재께서 투입을 하신 돈 자체가 얼마나 귀한 돈입니까? 게다가 피스컵(Peace Cup)을 하고 여자피스컵을 하는데 따르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문총재님이 왜 이런 곳에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총재님의 그 높은 혜안과 이 섭리가 천지운세와 더불어 맞아서 짧은 기간에 피스컵(Peace Cup)의 위상이 실무자인 내가 놀랄 정도의 위상이 세워졌습니다. 우리 평화대사님들이 잘 모르고 있을 정도입니다.
적어도 그 피스컵(Peace Cup)의 위상이 중요한 것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의 공인여부입니다. 공인대회가 아니고서는 각 팀들이 참가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피파(FIFA)의 공인을 받기 위해선 굉장한 노력을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일본의 예만 봐도 그렇습니다. 세계에서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가 없는 막강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 일본이 주최하는 대회 중에서도 잘 알려진 도요타컵이 있었습니다. 이 도요타회사가 피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엄청난 상금을 걸고 국제대회를 한 것이 도요다컵 입니다. 나름대로 공인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피파 (FIFA)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국제축구계의 현실인 것입니다. 하는 것까지는 묵인하지만, 공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세번 이후에 아예 포기해 버려 피파(FIFA)가 몰수해 버려 FIFA(국제축구연맹) 주관으로 대륙간팀 대항전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의 피스컵(Peace Cup)이 피파(FIFA)의 공인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승리인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또 자랑스러운 것은 피파(FIFA)가 지원하는 유일한 국제대회가 피스컵(Peace Cup) 밖에는 없다 이 사실은 더욱 놀라운 것입니다. 그 어려운 축구세계에서 자리 잡은 이 승리! 칼날 같은 그 틈새를 비집고 우리를 각인시키고 외연을 넓힌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의 모든 것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화팀은 기성교인들의 입에 담을 수 없는 핍박과 반대를 받아온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를 몰이해하고 반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많은 것들이 이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통일가가 일화팀을 가진 것 때문에 외연이 넓혀지고 막혔던 담이 무너진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데 피스컵(Peace Cup)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기성교단에서 지난번 피스컵(Peace Cup)대회 때 데모를 하기도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대회를 반대하는 기성교회를 욕한 내용이 기가 막힌 것입니다. 우리가 속이 시원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하다가 본전도 못 찾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돌파해 나가기 위해 마치 살엄음판을 걸었던 것과 같이 지내온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장벽을 넘고 아시아의 장벽을 넘어 세계 즉, 피파(FIFA)의 벽을 넘어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세계축구계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디어가 기가 막히고나 한 것입니다. 대륙을 넘어서 경기를 하고 본격적인 세계챔피언을 뽑는데, 우린 왜 그 생각을 못한 것인가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피스컵(Peace Cup)이라는 말은 최고의 말입니다. 가치있는 것을 함축한 경기타이틀입니다. 피스컵(Peace Cup)이라는 이름은 듣고 나면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사실 재정적으로 본다면, 1회 대회 때부터 엄청난 적자였습니다. 팀을 초청만 하는데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팀이 움직이면 버스앞뒤에 보조차까지 따라가야 합니다. 호텔도 5성호텔 등을 예약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알려지지 않은 대회에 초청한다는 것은 힘들지만, 문총재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알면서도 투입을 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매회 100만 불을 유소년 축구를 위해 도와주는 성금을 내놓으셨습니다. 지나놓고 보니까, 피스컵(Peace Cup)을 자랑하고 선전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적자에도 불구하고 더 투자를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뜻을 받들어 앞으로 수익이 나면 못사는 나라사람들의 축구를 위해 투입할 계획입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기위한 도구로 활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으로 "Play soccer, make Peace!(축구로 평화를!)" 라는 모토를 실체적으로 달성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세계 축구계의 양심이 뜨끔해질 것입니다. 프로축구계가 그저 자신들의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데, 문총재님의 기준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레알마드리드(realmadrid)의 3000억 유로 가운데 3분의 2가 방송중계권입니다. 레알마드리드팀의 팬은 국내 팬이 1000만이고, 국제팬이 1억이라고 합니다. 4천만 국민중에서 1천만이라는 것은 놀랍습니다. 한 경기를 보았는데, 레알마드리드(realmadrid)팀과 1부리그 꼴찌와의 경기였습니다. 그런데도 8만5천석이 빈자리가 없습니다. 30분 전부터 응원을 하는데 끝나고도 나갈 줄을 몰랐습니다. 304명의 VIP 코너가 있는데, 그 좌석에 오는 사람은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으로 왔습니다. 스페인의 상류사회의 교류장, 사교장으로 경기 리셥션장에서 그들이 만나 교류를 합니다. 축구를 통해서 상류사회를 좌지우지하면서 서민 팬들을 열광케하는 힘의 구심점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는데 중계로가 많습니다. 그리고 광고가 나가는데 광고 스폰서들이 유명회사들이었습니다. 스폰서로부터 광고를 받는 것이 수입의 3분의 1입니다.
스페인을 갔던 것이 4년 전인데, 마드리드는 새공항을 크게 지었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니까 언덕에 보이는 것이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팀의 세계와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레알마드리드(realmadrid)의 시라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연습장을 지어 모든 축구를 하는 축구도시였습니다. 각 연령별로 축구단들이 있는 곳으로 모든 시설들이 있어 완전한 생활시설이 갖춰 있었습니다. 연습장이 3개 있었고, 그 중의 하나는 높은 벽으로 바람을 막는 장치였습니다. 각 단계마다 2개씩 잔디구장이 있었는데, 11개의 연습장이 있었고 급수별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세운 학교에 들어가려고 많은 학생들이 경쟁하는 곳인데, 그곳에서도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106년의 역사가 있는 팀입니다. 도심의 빈 운동장에도 매일 1500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합니다. 사진 찍기 위해서 오는데, 나가는 코스에 매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마치 백화점 같은 빌딩으로 되어 모든 용품들이 다 있습니다. 하루 팔리는 것이 회사매출과 같은 것입니다.
축구경기장의 입장료는 평균 30유로이고, 12유로가 가장 싼 요금입니다. 경기가 좋으면 100유로까지 오르기도 한답니다. 스카이박스는 매우 비싸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합해서 3분의1 수익이 되는 완전한 기업입니다. 그런 사업을 경영하니까,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이사나 사장의 사회적인 위상은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런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팀이 피스컵(Peace Cup)과 인연 맺기를 원합니다. 무서운 것이 없는 팀입니다. 11명의 선수들은 모두 국가 대표 급입니다. 하나하나가 선수가 기막히고, 축구가 신앙인 그 나라에서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못하는 것을 문선명 총재님이 하신 것입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이제 이들과 함께 하는 대회의 전체 과정중에 현재까지 약 85% 성사되었다고 할수 있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2009년 피스컵(Peace Cup)대회는 한국을 떠나 떵떵거리면서 유럽 스페인에서 개최하게 되고 전 세계에 피스컵(Peace Cup)의 자랑스러운 위상이 뜨는 첫해가 2009년이 될 것입니다. 그 대회의 개막대회를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구장에서 하고 그 팀하고 개막식을 하게 될 것입니다. 피스컵(Peace Cup)은 한 장소에서만 할수 없는 것입니다. 스페인의 나머지 경기를 수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피스컵(Peace Cup)이라는 대회를 모두가 좋아합니다. 극빈국가를 지원해 주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서 꼼짝을 하지 못합니다. 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실감하였습니다. 스페인대회는 레알마드리드(realmadrid) 외에 안달루시아지역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스페인에는 아직 분봉왕들도 있고 지역특색이 대단한데, 그 막강한 지역중의 하나가 이 안달루시아지역입니다. 남부해안 지방인데, 스페인에서도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인구가 900만 명 이상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곳의 사람들은 그 주가 국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에서도 많은 재량권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명함도 President라고 하고, 각 부처담당자들을 장관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은 대단한 자긍심이 있는 곳으로 스페인의 오래된 도시입니다. 과거 모슬렘의 중심통치 지역으로 세비야가 수도입니다.
지원을 하는 동기도 우리와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그전부터 귀한 국제대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그들의 요구와 맞아 이번에 대등한 입장에서 흥정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정부의 담당자가 와서 협조를 합니다. 그 주경기장이 6만석 경기장입니다. 그곳에서 결승전을 하게 됩니다. 그 시뿐만 아니라 또 3개의 시를 섭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달루시아지방의 네 도시도 확정을 짓고 왔습니다. 특히 세비야시의 시장은 3선시장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사람인데, 그 사람을 만나서 협상을 전향적으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에서 피스컵(Peace Cup)을 선전하고 운동장을 공짜로 쓰고 광고판에 피스컵(Peace Cup)을 미리홍보를 하고, 그 다음에 내년에 피스컵(Peace Cup)대회와 관광진흥을위한 이벤트 마련을 하는데, 그 대회의 이익금은 피스컵을 위해 전적으로 쓴다는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도 경기장 계약조건만 해도 파격적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상암월드컵 경기장만 하더라도 입장수입의 25%를 주고, 거기다가 사용료를 주면 남는 게 없었습니다. 이 귀한 피스컵(Peace Cup)을 이 무지몽매한 한국사람들 앞에서 표를 팔면서 수모를 당한 생각을 하면, 이번의 결정은 구름 위를 떠가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스페인축구협회에서 표를 팔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는 각 경기를 하는 운동장을 80% 이상 채워라! 하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네 도시에서 2도시는 해안가에 있었고 ,세비야는 1시간 거리이고, 한시는 20분 거리입니다. 관광객들이 다 오게 되어 있으니까, 표를 파는 데에는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이러한 것들을 안내받고 기본적으로 해서 마지막 계약을 체결하고 작성할 예정입니다. 몇 달 안으로 계약체결을 위해 가게 됩니다. 이렇게 축구협회가 적극적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현실입니다. 그런 모든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세비야는 마드리드역에서 고속열차로 2시간 45분에 도착하게 됩니다. 섭외도 레알마드리드(realmadrid)팀이 주축이 되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팀등을 초청하게 되는데, 세계1류 팀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프로구단이 세계 초1류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사실은 꿈도 꿀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성남일화팀은 놀라운 것입니다. 문총재 덕분에 명문팀과 경기를 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남미팀이 오게 됩니다. 12개 팀을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200만 유로, 100만 유로, 50만 유로 등으로 상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너무 거리가 멀지만, 유럽은 쉽게 올 수 있는 지역이라 유리하고, 비용도 절감됩니다. 이번에 레알마드리드의 사장을 만났습니다. 상점빌딩 및 직영 레스토랑, 쇼핑센터가 있고, 독립된 빌딩이 사무실입니다. 사장은 처음 만났지만 아주 반가워하며 기뻐하면서 안내를 직접 해 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총재님께서 아무도 알지 못하고 상상하지도 않을 때에 수고해 오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묵묵히 투입하시면서 성남일화팀을 한국제일의 명문구단으로 길러 오시고, 이러한 기반을 가지고 피스컵(Peace Cup)이라고 하는 국제적인 유명브랜드를 만드셨습니다.
한국에서 만드셨지만 세계로 진출하는 꿈을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축구를 통하여 연결된 사람들을 품고 그 위에 문선명 총재님께서 우뚝 서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승리할 것을 다짐하고 확신하였습니다. 문총재님의 비전과 이상에 이들이 동의하고 하나 되어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2009년 대회는 반드시 흑자를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제소원은 아무튼 문총재께 의지하지 않고 대회를 승리하는 것이며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자신감을 품고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07년 9월 17일, 미국 뉴욕 이스트가든공관 훈독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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