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희 편역서 ''천상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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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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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희 편역서 '천상의 증언'

18세기 과학자인 스웨덴보리가 영계를 증거한 내용이 기록된 '영계탐방기'라는 책을 박보희 회장께서 편역한 '천상의 증언'이라는 책이 나왔기에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은 박보희 회장의 서신내용입니다.

사랑하는 가정연합 각급 교역자님들께!

삼복더위 속에서 뜻길에 정진하는 형제자매 여러분께 경의와 사랑을 보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영계를 알아야 원리를 이해한다" 하시면서 늘 영계를 강조하셨습니다. 제가 옥중에 있는 2년 4개월! 저는 우선 천성경에 나오는 영계의 가르침을 봉독하였습니다.

그리고는 18세기 천재 과학자로 스웨덴의 귀족으로 태어난 임마뉴엘 스웨덴보리(1688-1772)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영계의 사실을 지상에 알리고자 27년간이나 영계와 육계를 자유자재로 왕래하면서 증거한 "영계 탐방기"를 일어와 영어로 탐독하였습니다. 한국어로는 그의 저서가 번역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스웨덴보리의 증언은 아버님의 천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증거하고 있는데 크게 놀라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참아버님의 영계의 가르침을 객관적으로 국민 일반대중에게 알기 쉽게, 읽기 쉽게 편역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한국 기독교인들이 쉽게 원리적 견해를 가질 수 있는 길을 트고 싶었던 것이 본인의 염원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 [천상의 증언]이라는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

첫째, 식구들의 영계에 대한 지식이 밝아지고 원리에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둘째, 이 책은 누구에게나 손쉽게 부담없이 권할 수 있으며, 만인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셋째, 이 책은 어느 종교인이나 비종교인까지도 이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충격과 감동과 함께 인격혁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넷째, 정부에서는 이 책을 자살을 예방하는 교과서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의 자살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5년 한해만해도 14,000명이 자살했습니다. 이책을 읽고 나면 절대 자살할 수 없습니다.

교회장께서는 이책을 널리 홍보하여 활용해 주시고 식구님들께서도 많은 활동에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이책은 전국 서점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으며, 만일 서점에서 품절이 되었을 시에는 즉시 주문하시면 바로 배달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옥중에서 피땀 흘려 집필한 이 책이 뜻 앞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참부모님의 억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저자 박 보 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