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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우 박사의 감동적인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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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우 박사의 감동적인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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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보았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미래의 작은 메시아들을 보았습니다.
미래의 작은 Rev. Moon 들을 보았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Second Rev. Moon 들을 보았습니다.
Junior Rev. Moon 들을 보았습니다.

나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Rev. Moon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으로 만드신
예술적인 인간작품인 Rev. Moon 을 보았습니다.

또 나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창조자의 제 2 작 품들을 보았습니다.
그 작품에는 창작자이신 Rev. Moon
심정과 동기와 그의 뜻이 들어 있었습니다.

나는 확인 했습니다.
그들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닮은
손자 메시아인 Third Generation 이라는 것을.

나는 놀랐읍니다.
그들은 너무도 착했 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순진 했읍니다.
그들은 너무도 성실하고 너무도 진실 했읍니다.

나는 놀랐 읍니다.
그들은 너무도 열심이였읍니다.
그들은 너무도 서로를 사랑했읍니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일에도
상을 찡그리 줄 몰랐읍니다.

나는 놀랐읍니다.
그들은 너무도 신명이 나서
언제나 싱글벙글 노래도 열심히 잘 불렀읍니다.

나는 보았읍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나는 놀랐읍니다.
그들은 참부모님을 그렇게도 존경하고
사랑할 수가 없었읍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심정으로 눈물의 기도를
그렇게도 길게 그렇게도 오래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분명히 읽을수가 있었읍니다.
그들의 빤짝이는 총명한 눈망울에서
앞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지상천국의 모습을 읽을 수가 있었읍니다.

나는 내 눈으로 그들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읍니다.
나는 내 몸으로 이것을 느끼고만 있을 수가 없었읍니다.
한 데 어울리고 싶습니다.
한 데 뭉치고 싶습니다.
한 데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이심정만으로도
죄많은 죄인은 황홀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것 같습니다.
참부모님의 사랑이 내몸에 전류처럼 흐름니다.

더 무엇을 바라겠읍니까?
지금의 깨달음과 느낌과 감사와 고마움이
이 몸을 변화 시키고 있읍니다.
냉랭하던 마음이 녹아서 뜨거워지고
게으르던 둔한 몸이 부지런해지고
악한 것이 멀어지고 선한 것에 접하니
바로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었
이겠읍니까?
바로 이것이 은총이 아니고 무었이겠읍니까?
바로 이것이 성령의 나리심이 아니고 무었이겠읍니까?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고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즐기는
희락의 기쁨이라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이루어지는 화평이라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모든것을 끝까지
오래 참는 인내라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자비라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모든 일에 어질고 착하게 하는
마음과 몸의 양선(良善)이라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께, 참부모님께,
모든 형제자매에게 일편단심으로
충성을 다하는 것이라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를 대하거나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한다고 했읍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모든 일에 지나치지 않는 절제와 중용을
취하는 것이라고 했읍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의 세계도
굴복할 것입니다.
사탄도 달아나거나 아니면
변화를 이르킬 것입니다
친구가 될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친한 형제가
다시 되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미 여기
120일 수련회에서 시작되었읍니다.
참부모님의 메시아적 사명이
여기 실현되어 가고 있읍니다.

우리는 무서울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그대로 진군(進軍) 하면될 것입니다.
기적의 진군 나팔이 울리고 있읍니다.
이 나팔 소리에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들도 하나님의 군대를 이루어
진군할 것입니다.

벙어리가 말하고
눈먼 자가 눈을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걸어가고
병들어 누은 자가 깨끗한 몸으로 일어나고
눌린자가 억압에서 벗어나고
갇힌 자가 풀려나고
노예가 자유의 몸이 되고
가난한 자가 가진 자가 되고
약한 자가 강해지고
비겁한 자가 용기있는 자가 되며
절망한 자가 소망에 차 있게 되고
믿음이 없던 자가 믿음에 넘치는 자가 되고
미워하던 자가 사랑하는 자로 되며
사자같이 사납던 자가 어린양 같이 온순하게 되며
빼앗던 자가 주는 자가 되며
박해하던 자가 회개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을 저주하던 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며
탕자가 돌아오게 되며
배반자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자가 되고
어둠이 빛으로 변하는 광명한 세계가 되면,

주께서 하신말씀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안에 있으면
원하는대로 구하라
다 이루게 하리라"

바로 이날 이 때가
약속이 이루어지는 이 땅에
하나님의 의()로운 천국이
우리의 것이 되는 날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이것을 모두 주관하시는
예술로 창작해 내시는
우리의 메시아 참부모님이
바로 우리 앞에 여기 서 계십니다.

아 멘


이글은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서 감리교 신학대학교수,이화 여자대학교수,YMCA 이사등을 역임하신 김 은우박사가 미국에서 120일 수련을 받고 은혜를 받아 쓴 "기독교백서"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여러 식구님들과 은혜를공감 하고자 올리는 것입니다. 아래 글은 김박사의 신앙고백 입니다

<나도 모르게 붓을 들었다.아래 씌어진 글은 시도 아니고 영감이랄 수도 없다. 하옇든 마음가는 대로 어떤 진실한 심정의 표현으로 씌어졌다. 이 책의 결론은 따로 없다. 이 글이 참의 전부라고 믿고 이 책의 결론을 대신한다.>


1984 5 31 <만물의 날> 새벽 4시에
120일 수련의 마침을 열흘 앞두고

김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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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대숲님의 댓글

김은우(金恩雨), 이젠 한 영인이군요. 신앙은 장거리마라톤이 틀림없는것가봐요. 중도에 탈락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결승점에 들어서야만 진정한 마라토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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