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문정현 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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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문정현 아우야~~
넓다면 넓은 우리 홈에 문을 열면 언제나 처럼 제일 먼저 들어와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정 담긴 글을 이방 저방 걸어놓고
조석으로 현해탄을 넘나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 와
배려의 쎈~스
위트 짙은 격려로
갱년기 선배 들에게 젊은 향수 뿌리고 가는
수고의 정성이 언제서 부터 였을까.
지구는 아버지 손 안에 있음을 의식 하도록
동경에 그리고 일본에 특파원 처럼 활동 해주는 정현 아우는
공직에 있으며 바쁜 틈새 틈새로 비집고 들어와
우리가 시간탓, 시력탓, 늘어져 있을때 홈을 반빡 빤짝 빛나게 해주었으니
운영자도 아니고 명함도 없으며 땀 흘려 수고 한 그 맘이 신퉁하여
양형모 전 회장님 이 서울 오면 맛있는거 사 줄까?
아니면 총회때 초청을 할까나 하였으나
예쁜 상패 전해주면 영원의 선물 되리라 믿으며
그상을 열씸히 함께 홈을 꾸민 순자 사모가 대신 받았지요.
선배 후배 벽을 헐고 재롱 둥이로 오래 오래 함께 홈에서 뒹굴며 놀기를 다시 한번
이 언니는 글로써 부탁 한다오.
그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과 참 부모님의 커다란 축복이 함께 하길 빌면서~~~~
동경의 아우에게 이 글을 보내오.
2007 년 5 월 16 일 아침에
홈 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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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개
문정현님의 댓글
영희언니
이제야 댓글 복습하면서 만납니다.
모악산 도사님과 노송님이 다른 분이라는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냥 노송님이라 기억하지요.
사이버는 상대방이 알려준 만큼만 알고 싶은게
알맞는 처세라는거 배웁니다.
궁금해 하지 않을께요.
두분이 한분인가 싶은 궁금증 하나만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어디선가 뵈올때 이름표 붙이지 않아도
척 하고 알아 보고 싶은 욕심은 있었네요...ㅋㅋㅋ
영희 언니 고맙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취침전 한 바퀴 돌지를 못합니다.
컴 바라보는 순간 수면제 처럼 ... 꾸벅 꾸벅 해서리...
이제야 댓글 복습하면서 만납니다.
모악산 도사님과 노송님이 다른 분이라는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냥 노송님이라 기억하지요.
사이버는 상대방이 알려준 만큼만 알고 싶은게
알맞는 처세라는거 배웁니다.
궁금해 하지 않을께요.
두분이 한분인가 싶은 궁금증 하나만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어디선가 뵈올때 이름표 붙이지 않아도
척 하고 알아 보고 싶은 욕심은 있었네요...ㅋㅋㅋ
영희 언니 고맙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취침전 한 바퀴 돌지를 못합니다.
컴 바라보는 순간 수면제 처럼 ... 꾸벅 꾸벅 해서리...
문정현님의 댓글
모악산 도사님께!
댓글 만나는 순간은 맥콜로 건배하는 기분이 딱입니다.
저녁시간 널널하신지요?
지난번 사길자 회장님 간증중에 참아버님을 흠모하고
푹 빠져 사는 사람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분이 안 창성 강사님이라고 하셨지요.
참아버님의 제스츄어도 흉내내고 정말 좋아서 미쳐
못사는 그분 수준에 비등하게 당신도 좋아라 하셨는데
안 강사님은 남자분이라 의심이 없고, 당신은 여성이라
뒷말도 되는거 같다고 하셔서 우와 !~ 멋진 님들 싶었답니다.
홈사랑에 평수 넓혀 가시는 도사님 건필하소서.
그져 흔적 한줄 남기면 오늘도 건강하시고 컨디션이
대낄이구나 이리 생각합니다요.
댓글 만나는 순간은 맥콜로 건배하는 기분이 딱입니다.
저녁시간 널널하신지요?
지난번 사길자 회장님 간증중에 참아버님을 흠모하고
푹 빠져 사는 사람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분이 안 창성 강사님이라고 하셨지요.
참아버님의 제스츄어도 흉내내고 정말 좋아서 미쳐
못사는 그분 수준에 비등하게 당신도 좋아라 하셨는데
안 강사님은 남자분이라 의심이 없고, 당신은 여성이라
뒷말도 되는거 같다고 하셔서 우와 !~ 멋진 님들 싶었답니다.
홈사랑에 평수 넓혀 가시는 도사님 건필하소서.
그져 흔적 한줄 남기면 오늘도 건강하시고 컨디션이
대낄이구나 이리 생각합니다요.
양영희님의 댓글
정현씨 !~~
19년, 강산이 두번 바퀸다는 세월이요.
허나 살아온 세월 보다 살아 갈 날이 더 길고 멀지요.
선배로서 한 마디,
지금까지도 그대는 성공한 삶이요.
없앨래야 없앨수 없고,빼앗을래야 빼앗을수 없는
아들, 딸이 있어 영원이 어머니의 이름을 남길 것이며,
통일 교회사 6500가정에 그이름 빛나고,
일본 교회사가 그 이름 기억 하리라.
앞으로 삶은, 그 이름 석자 옆에 실적도 함께
남아 지는 자랑스런 하늘의 딸이 되소서.
32년, 지나고 보니 화살 같다더니
하루밤의 꿈같은 세월이더라구요.
아들 둘 키운것 밖엔 별로 한일이 없어요.
가정을 넘어 종족,민족, 국가를 넝어야 한다는데,
사실 살아온 패턴 때문에 바퀴어 지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바꾸어야지요. 국가를 넘는것 어렵지요.
국제축복은 국가를 넘는 단계부터 시작이니까
당연히 시련도 몇배로 많음을 당연하지요.
천주를 움직이시는 분이 참부모님 이시라면
일본 동경을 움지이는것은 환태평양 여성 시대를 맞아
정현씨가 될것이라 믿어요.
19년, 강산이 두번 바퀸다는 세월이요.
허나 살아온 세월 보다 살아 갈 날이 더 길고 멀지요.
선배로서 한 마디,
지금까지도 그대는 성공한 삶이요.
없앨래야 없앨수 없고,빼앗을래야 빼앗을수 없는
아들, 딸이 있어 영원이 어머니의 이름을 남길 것이며,
통일 교회사 6500가정에 그이름 빛나고,
일본 교회사가 그 이름 기억 하리라.
앞으로 삶은, 그 이름 석자 옆에 실적도 함께
남아 지는 자랑스런 하늘의 딸이 되소서.
32년, 지나고 보니 화살 같다더니
하루밤의 꿈같은 세월이더라구요.
아들 둘 키운것 밖엔 별로 한일이 없어요.
가정을 넘어 종족,민족, 국가를 넝어야 한다는데,
사실 살아온 패턴 때문에 바퀴어 지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바꾸어야지요. 국가를 넘는것 어렵지요.
국제축복은 국가를 넘는 단계부터 시작이니까
당연히 시련도 몇배로 많음을 당연하지요.
천주를 움직이시는 분이 참부모님 이시라면
일본 동경을 움지이는것은 환태평양 여성 시대를 맞아
정현씨가 될것이라 믿어요.
문정현님의 댓글
영희 언니께 !~
1인 다역을 소화하시는 영희언니의 댓글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마디 하면 척하고 삼천리라 한 테이블 마주 보고 있는듯 하오이다.
처음 일본에 왔을때는 축복 임지후 한 지붕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들 하나 키우는 재미에 빠져서 영화속 주인공 처럼
남없는 아들 키우는듯 3식구 식사준비 2인분으로
남편과 아들몫 챙기면서 살아도 지상천국의 여주인공으로
그리 마음 먹고 살았지요.
외국생활이 그리 수월하겠냐고 마음 먹었고 복귀 되지 않은
남편 가정에 당연한 몫이라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
.
동경에 와서 6개월여 친정언니와 형부가 처제 사는거
한번 보자고 여행겸 와서 기가 막혔는지 년중 2~3번
가족 초청으로 티켓 준비해 주어서 특별한 사랑도 먹었지요.
.
.
그래도 대한의 딸이 누구인가?
꿈은 문계가 아닌가?.........
내일을 준비하자? 국제가정의 과제가 무언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지요.
현실은 녹녹하지 않았지만 한일인 교회가 생기면서
한국을 한번이라도 가서 활동한 사람들은 본향인이라
한일인 교회 소속으로 모였답니다.
6500가정 형제자매들이 임지 마무리를 하면서
대거 입국하고 한국교회가 이동한 분위기 처럼
알콩달콩 일본섭리를 하나씩 배우는 걸음마 수준을
돌아보면 귀한 시간이었지요.
하늘이 축복을 해 주신 사랑과 믿음 앞에 최선을 다 하고
싶은 다짐으로 국제가정의 시련도 기쁨으로 승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하나 묵기에 따라서 에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바램이 속절없이 크기만 하면 한없이 작아지기도 하지요.
꿈은 영원하리라 !~
꿈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자 !~
이런 오기로 축복 19주년을 맞이합니다.
1인 다역을 소화하시는 영희언니의 댓글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마디 하면 척하고 삼천리라 한 테이블 마주 보고 있는듯 하오이다.
처음 일본에 왔을때는 축복 임지후 한 지붕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들 하나 키우는 재미에 빠져서 영화속 주인공 처럼
남없는 아들 키우는듯 3식구 식사준비 2인분으로
남편과 아들몫 챙기면서 살아도 지상천국의 여주인공으로
그리 마음 먹고 살았지요.
외국생활이 그리 수월하겠냐고 마음 먹었고 복귀 되지 않은
남편 가정에 당연한 몫이라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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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 와서 6개월여 친정언니와 형부가 처제 사는거
한번 보자고 여행겸 와서 기가 막혔는지 년중 2~3번
가족 초청으로 티켓 준비해 주어서 특별한 사랑도 먹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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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한의 딸이 누구인가?
꿈은 문계가 아닌가?.........
내일을 준비하자? 국제가정의 과제가 무언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지요.
현실은 녹녹하지 않았지만 한일인 교회가 생기면서
한국을 한번이라도 가서 활동한 사람들은 본향인이라
한일인 교회 소속으로 모였답니다.
6500가정 형제자매들이 임지 마무리를 하면서
대거 입국하고 한국교회가 이동한 분위기 처럼
알콩달콩 일본섭리를 하나씩 배우는 걸음마 수준을
돌아보면 귀한 시간이었지요.
하늘이 축복을 해 주신 사랑과 믿음 앞에 최선을 다 하고
싶은 다짐으로 국제가정의 시련도 기쁨으로 승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하나 묵기에 따라서 에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바램이 속절없이 크기만 하면 한없이 작아지기도 하지요.
꿈은 영원하리라 !~
꿈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자 !~
이런 오기로 축복 19주년을 맞이합니다.
양영희님의 댓글
작문의 후배글을 읽는데, 눈가에 이슬이 맺혔어요..
참부모님 뜻따라 말씀에 순종해,
낯설고 물설은 만리타국에 정착하기 위해,
외로움 이기려 몸부림치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었을까?
이리저리 해매다 참가정 홈에 정 붙이다 18홈까지 나들이하여
사랑 받고 인정 받은 설래임 느낄수 있었어요.
그대는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어요.
첫째, 글재주가 있고 유우머와 재치가 다른이를 즐겁게해요.
둘째, 부지런 해요.
셋째, 열심히 일하고, 훌륭한 아내, 어머니, 며느리이며,
참부모님의 딸이므로 하는일이 다양해 소재가 많네요.
정현씨!
우리 지금처럼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삽시다...아~~~주.....
참부모님 뜻따라 말씀에 순종해,
낯설고 물설은 만리타국에 정착하기 위해,
외로움 이기려 몸부림치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었을까?
이리저리 해매다 참가정 홈에 정 붙이다 18홈까지 나들이하여
사랑 받고 인정 받은 설래임 느낄수 있었어요.
그대는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어요.
첫째, 글재주가 있고 유우머와 재치가 다른이를 즐겁게해요.
둘째, 부지런 해요.
셋째, 열심히 일하고, 훌륭한 아내, 어머니, 며느리이며,
참부모님의 딸이므로 하는일이 다양해 소재가 많네요.
정현씨!
우리 지금처럼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삽시다...아~~~주.....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어제는 오후시간 지난 5월 5일 천정궁 훈독회때
사길자 사모님의 간증을 청취했습니다.
곱게 올림머리 하시고 특유의 제스츄어와 입담으로
참아버님 모시고 초창기 교회사에 수난과 영광을
일사 천리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통일가에
자랑스런 여성 지도자가 하늘에 별처럼 반짝임을
새삼 느꼈지요.
그렇게 재미난 훈독 보고시간이라면 천리길 만리길도
멀다 않고 자리 쟁탈전이 벌어질듯 했습니다.
구비구비 어려움도 다 겪으시고 하늘은 섭리속에 손해 볼 일을
않으신다고 하셨으며, 하늘은 신세를 지지 않는다고 신앙의 신조를
강조하셨지요.
일찌기 57세로 승화하신 고 유효원 선생님을 추모하시는 말씀 속에도
재미난 해프닝과 신실한 믿음이 함깨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연론에 대해서 한마디 하셨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성격차이도 있고 나랑은 꼭 안 맞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청산지어야 할 인연이 없으면 만날 수도 없다. 원수는 스승과 같이
바라보고 조상의 업을 갚아 주는 마음으로 포용해야 한다.
그러니 억울한 일을 당해도 미워하지 말자 라는 요지였습니다.
미운 사람도 웬수 같은 사람도 조상의 업으로 알고 사랑하라
하셨는데, 조석으로 문안 여쭙고 매일 사랑묵는 홈사랑 언니와
꿈의 인연은 이슬처럼 맑고 이쁜자리라 생각합니다.
넓은 가슴에 꼬옥 안기려면 열심히 체중관리도 해야겠고
두 볼도 반들반들 맛사지 해야겠습니다...ㅋㅋㅋ
뜻을 함께 이야기 하고 서로 그리움의 주체가 되는
이름으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제는 오후시간 지난 5월 5일 천정궁 훈독회때
사길자 사모님의 간증을 청취했습니다.
곱게 올림머리 하시고 특유의 제스츄어와 입담으로
참아버님 모시고 초창기 교회사에 수난과 영광을
일사 천리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통일가에
자랑스런 여성 지도자가 하늘에 별처럼 반짝임을
새삼 느꼈지요.
그렇게 재미난 훈독 보고시간이라면 천리길 만리길도
멀다 않고 자리 쟁탈전이 벌어질듯 했습니다.
구비구비 어려움도 다 겪으시고 하늘은 섭리속에 손해 볼 일을
않으신다고 하셨으며, 하늘은 신세를 지지 않는다고 신앙의 신조를
강조하셨지요.
일찌기 57세로 승화하신 고 유효원 선생님을 추모하시는 말씀 속에도
재미난 해프닝과 신실한 믿음이 함깨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연론에 대해서 한마디 하셨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성격차이도 있고 나랑은 꼭 안 맞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청산지어야 할 인연이 없으면 만날 수도 없다. 원수는 스승과 같이
바라보고 조상의 업을 갚아 주는 마음으로 포용해야 한다.
그러니 억울한 일을 당해도 미워하지 말자 라는 요지였습니다.
미운 사람도 웬수 같은 사람도 조상의 업으로 알고 사랑하라
하셨는데, 조석으로 문안 여쭙고 매일 사랑묵는 홈사랑 언니와
꿈의 인연은 이슬처럼 맑고 이쁜자리라 생각합니다.
넓은 가슴에 꼬옥 안기려면 열심히 체중관리도 해야겠고
두 볼도 반들반들 맛사지 해야겠습니다...ㅋㅋㅋ
뜻을 함께 이야기 하고 서로 그리움의 주체가 되는
이름으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홈 사랑님께 !
컴퓨터의 보급화 일상화를 목격하면서 온라인 활동에
올인한지 만 5년이 되었습니다.
업무 보고서를 번역작업 하는 정도로 (입력) 만족했던
저에게, 2002년 1월 한메일을 개시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한국과 일본 편지를 쓰고 주고 받으려면 보름이 좋게 걸렸던
지난 시절에 비해서 이메일이 주는 매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밤잠을 설쳤던 설레임의 연속이었습니다.
맨처음 노크한 것이 초등학교 동문회 게시판이었고
그 다음이 다음넷의 일반 카폐 중년의 놀이마당이었지요.
.
.
어울리기 좋아하고 대화하기 좋아하는 성격은
일속에 묻히고 공간의 벽에 묻혔던 때 참으로 신선한 청령제가
되었더랬습니다.
.
.
일반 카페도 내 즐거움이 넘쳐서 정성으로 댓글 공양 올리니
특별회원으로 전격 자리매김을 했답니다.
.
.
그러나 어디 한곳 멕힌듯 멍멍했던 마음은 이왕이면
뜻속에서 아부지를 함께 바라보는 신앙의 동지들을 뵙고
싶은 바램이 솔솔 일었습니다.
.
.
얼마후 각 가정 홈페이지가 개설 되었고 역시나 시원한
공감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잠을 줄이고 새벽시간 돌아보고 그야말로 홈사랑에 빠진
몇년간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
.
세월이 갈 수록 각 가정회 홈은 알게 모르게 커다란 장벽의
자물쇠가 잠기고 첫 동기가 희미해 지는듯 하였나이다.
그때 1800 홈도 있다는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단숨에 달려와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
.
아직은 많은 선배님들께서 동참하지는 않지만
일당 백/ 일당 천을 능가하는 배움의 장이 되고
샘솟는 인정이 함께 하기에 스스럼 없이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글속에서 만나지만 댓글하나 만나도 직접 뵙는 이상의
기쁨과 감사로 일상에 탄력을 받습니다.
사랑하라 그 잔의 깊이 만큼 넘치도록 채워주리라는 무언의
깨달음을 가지고 사랑먹는 후배 되렵니다.
1800홈을 통해서 가장 작은 모습을 곱게 바라봐 주신
은혜에 예썰 ! 아주!로 함께 동행할께요.
1800가정회 17기 회장단과 인연이 되었고 새로운
18기 회장단이 출범하는 순간 귀한 심정의 인연으로 손 잡아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옵니다.
부인회장님 되신 종우 사모님 !
홈사랑으로 지구촌에 경적을 울리시고 잔잔한 눈빛으로 모두를
품어주시기에 부족함이 없사옵니다.
동경 꿈 매일 매일 행복한 꿈을 희망호로 띄우렵니다.
심야로 가는 저녁 이제야 본글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오야스미나사이 ! 굿나잇 !
컴퓨터의 보급화 일상화를 목격하면서 온라인 활동에
올인한지 만 5년이 되었습니다.
업무 보고서를 번역작업 하는 정도로 (입력) 만족했던
저에게, 2002년 1월 한메일을 개시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한국과 일본 편지를 쓰고 주고 받으려면 보름이 좋게 걸렸던
지난 시절에 비해서 이메일이 주는 매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밤잠을 설쳤던 설레임의 연속이었습니다.
맨처음 노크한 것이 초등학교 동문회 게시판이었고
그 다음이 다음넷의 일반 카폐 중년의 놀이마당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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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기 좋아하고 대화하기 좋아하는 성격은
일속에 묻히고 공간의 벽에 묻혔던 때 참으로 신선한 청령제가
되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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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페도 내 즐거움이 넘쳐서 정성으로 댓글 공양 올리니
특별회원으로 전격 자리매김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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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디 한곳 멕힌듯 멍멍했던 마음은 이왕이면
뜻속에서 아부지를 함께 바라보는 신앙의 동지들을 뵙고
싶은 바램이 솔솔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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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각 가정 홈페이지가 개설 되었고 역시나 시원한
공감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잠을 줄이고 새벽시간 돌아보고 그야말로 홈사랑에 빠진
몇년간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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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갈 수록 각 가정회 홈은 알게 모르게 커다란 장벽의
자물쇠가 잠기고 첫 동기가 희미해 지는듯 하였나이다.
그때 1800 홈도 있다는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단숨에 달려와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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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은 선배님들께서 동참하지는 않지만
일당 백/ 일당 천을 능가하는 배움의 장이 되고
샘솟는 인정이 함께 하기에 스스럼 없이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글속에서 만나지만 댓글하나 만나도 직접 뵙는 이상의
기쁨과 감사로 일상에 탄력을 받습니다.
사랑하라 그 잔의 깊이 만큼 넘치도록 채워주리라는 무언의
깨달음을 가지고 사랑먹는 후배 되렵니다.
1800홈을 통해서 가장 작은 모습을 곱게 바라봐 주신
은혜에 예썰 ! 아주!로 함께 동행할께요.
1800가정회 17기 회장단과 인연이 되었고 새로운
18기 회장단이 출범하는 순간 귀한 심정의 인연으로 손 잡아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옵니다.
부인회장님 되신 종우 사모님 !
홈사랑으로 지구촌에 경적을 울리시고 잔잔한 눈빛으로 모두를
품어주시기에 부족함이 없사옵니다.
동경 꿈 매일 매일 행복한 꿈을 희망호로 띄우렵니다.
심야로 가는 저녁 이제야 본글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오야스미나사이 !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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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