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사물만이 진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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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카리브 해상에 서인도 제도의 대 앤틀리스 제도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
어엿이 전시되어 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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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복을 걸친 늙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빨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늙은 죄수와 젊은 여자가 부도덕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 그림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처음에는 외설스런 작품이거나
저질스런 그림으로 보았다가
작품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 듣고는 모두가 숙연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심정으로 돌아갑니다.
그 내용인즉 늙은 죄수는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다가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나라의 법에 따라서 음식물 투입 금지라는 형벌을 받아서
서서히 말라가면서 죽음의 직전에 가족에게 알려 졌습니다.
마침 해산을 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딸이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위해
감옥을 찾았을 때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버지를 바라본 딸은
지체 없이 가슴을 풀어헤치고 아버지의 입에다가 젖을 물립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간수가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를 하였고
상부에서 죄는 용서할 수 없지만 부녀간에 정을 갸륵히 여겨서
부녀 모두를 석방했다는 설과, 딸만 나왔다는 설이 있지만
글을 쓰고 있는 저의 심정으로는 부녀 모두가 석방되어진 것으로
받아들이고 싶어지는군요.
노인의 이름은 (Cimon 딸은 (Pero)입니다.
게시한 작품 중에서 루벤스가 그린 것과
다른 화가들이 소문을 듣고서 재구성해서 그린 작품이 여럿 있는데
“암스테르담”에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에서 재조명하여 그에 대한 본질을 회복해보면
처절하리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향한 효를 다하고
끝까지 아버지를 지켜드리는 모습에서 진실한 순애보를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감출 수가 없군요.
결론적으로는 누구나가 우선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서
세상에 모든 것들을 자기 판단이나, 또 다른 내면에 숨겨진 본질회복을 위해서는
등한시하는 경우들이 가끔은 있다는 것이지요.
위의 그림만 보더라도 누구나가 그 진정한 뜻을 모른다면
외설이나 저질로밖에 볼 수가 없겠지만
세상에 어떤 것들이라도 모두는 허구와 진실이 양면으로 공존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로 선과 악을 함께 내재한 양면성의 마음이 있듯이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 시대가 진정한 미래창조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니
이런 것을 두고서 시시비비로 갸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뜻 속에서도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천일국 개성완성을 이루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어떻게 진정한 효를 다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양면 모두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이 그림을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림이 품어내는 향기와 그 내용이 지금의 시대에서 멀어져가는 효 문화와
회석되어지는 우리들의 국가관과 심정문화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리는 것이니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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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배님의 댓글
보이는것 만이 절대 진실이 아니지요,어느 초등학교 상급 학생이 매일 아침 얼굴이 벌겋게
술이취해 학교에 와서는 수업시간 마다 꾸벅꾸벅 조는걸 담임 선생님은 평소 워낙 얌전한
학생이라서 처음엔 그냥 어디 몸이 좀 아픈가 보다 생각하고 넘어 가려는데 너무 자주
그런 꼴을 보이니 화가난 선생님은 불러다가 가혹한 벌을 주며 다시는 절대 술을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학생은 점점 핏기 없는 얼굴로 며칠 학교에 오더니 그만 결석을 하고 말았다
무슨일인가 걱정 하며 선생님이 가정 방문을 해 보니 시어 빠진 술찌꺼기 한 냄비만 상위에
덩그러니 놓인채 쓰러져 있는 제자를 겨우 일어켜 기운이 돋게 음식을 먹이고 사연을 알아보니
먹을것이 없어 이웃동네 술도가 에서 매일 얻어온 술찌꺼기로 끼니를 이어온 것이다
큰 낭패를 당하고도 겉으로 태연해 하는 통큰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심이 간다
우리 일팔가정 에서도 아주아주 통큰 분을 나는 안다 아마 그분은 그 마음으로 우리집 앞산을
옮기고도 남으리라
나도 좀 통큰 사람이 되어서 사람답지 못한 사람도 이해 해 줄수 있어면 좋으련만--
이존형님의 댓글
정해관 위원님께서 더 좋은 예를 알려주셨군요.
효를 하는 데 있어서 진심으로 하는 효도 있을 것이며
마지못해서 흉내를 내는 효도 더러는 있겠지요.
우리들 신앙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평생을 따라왔으니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신앙과
절대적인 믿음(참부모님에 대한 가치론)을 가슴에 품은 채
신명나게 효를 다하면서 앞서서 이끌어가는 살아있는 신앙과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관습적으로 가다말다 하는 신앙과
이젠 틀렸다고 모든 것을 접어버리고 겻 길로 가는 사람들도
나름대로는 신앙이 맞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옳고 저것이 틀렸다고 단정 지어서 배타하는 것 보다는
진정으로 참사랑을 간직한 신앙이라면 매도하는 것 보다는
한번쯤은 안아줄 수 없을까라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사실인즉 자주표현하시는 X그룹으로부터 온갖 메일이 덜어옵니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서 길거리로 나섰을까?
누구를 위한 몸부림일까?
또는 누구를 향한 처절한 외침인가?
묵묵부답의 한적한 거리에서 외쳐대는 그들도 한 때는 형제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사안에 대해서는 불명확하지만
누가 누구에게 침 뱉는 짓거리는 제발 좀 자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은 목소리로 소곤거리는 것이니 부디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염려하여 주시면 황공하겠습니다.
세상에는 꼭 눈에 보이면서 나타난 것만이 모두는 아닐 것입니다.
스티브호킹이라는 학자는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이 유일한 생명체라면 얼마나 큰 공간 낭비인가?”
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주 어딘가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외계 생명체가 있을 것이란 말이지요.
우리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더 넓은 우주에는 다른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우리가 보지는 못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시 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효도(흉내)
▶이조 숙종은 민정시찰을 밤에 잘 하는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하를 데리고 나가지 않고 혼자 민정을 살피러 자주 나가곤 하였습니다. 숙종 시대 효자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민정을 시찰하고 있는 한 소녀가 얼음이 꽁꽁 언 강가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여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소녀가 대답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있는 데 물고기를 잡수시고 싶다고 하여 얼음을 깨고 낚시질을 하고 있습니다'
숙종은 그 소녀의 효심에 감동을 받고 큰상을 내렸습니다. 그 마을에 불효자 아들이 있었습니다. 부모를 때리기까지 하는 극심한 불효자였습니다. 그 불효자가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밤마다 낚시질을 나갔습니다. 그 날도 숙종이 민정을 시찰하다가 그 아들을 만나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아파서 누워 계신 데 물고기를 잡수시고 싶다고 하여서 낚시질을 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숙종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신하에게 조사하여 보라고 말했습니다. 신하가 그 집에 가서 보니 아들이 물고기를 갖다 어머니를 드렸습니다. 어머니가 그 물고기를 받으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이 놈아! 밤낮 때리기만 하고도 이렇게 상 받으려고 흉내를 내면 되냐?' 신하가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몹쓸 놈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그 때 숙종이 말했습니다. '효도란 흉내만 내도 좋은 것이다. 상을 주어라' 그래서 그에게도 상을 내렸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금언과 다소 배치될 수도 있는 사례를 소개해 주셨군요. 그래서 저는 효가 백행의 근본임을 강조한 위의 예를 소개했습니다만, 존형님의 강조점도 옳고, 그러면서도 우리 종단 내의 미묘한 상황을 빗대어 약간 아리송하게 저들에 대한 시각을 교정하기를 바라는듯한 의도가 아닐까 염려됩니다. 한편 비슷한 저의 바램도 이곳 <좋은 글>을 통해, 싫은 사람 아베와도 대화해야하고 X그룹의 인사들과도 대화(그것이 저처럼 오로지 자기주장이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저들의 논리를 이해해보려는 시도든)는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하루(쓰다버린 컴퓨터 몇개 발견되는)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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