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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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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
연꽃의 10가지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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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염오 (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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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악구 (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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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향충만 (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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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청정(本體淸淨)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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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희이 (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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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불삽 (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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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개길 (見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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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구족 (開敷具足)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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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청정 (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 포근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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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유상 (生已有想)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이와 같이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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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이창배님의 댓글

이옥용회장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개성진리체요 각자가 하나님의 실체로
평등한 형제자매, 형제사랑을 홈을 통해느껴봅니다

이창배님의 댓글

진흙탕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줄기를 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연처럼
세파에 물들지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몸으로 실천하여 하나님의 모습 이루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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