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는 영원한 안식처인가?

새들이 둥지에 알을 낳고 품어 깨어난 새끼를 먹이를 먹이지만
어느정도 자라면 둥지에서 밀어내어 날개짓을 하며 떨어지게하여
스스로 날아 먹이를 구하고 살아가도록 혹독한 훈련을 시킵니다
언제까지 부모의 품안을 그리며 어린아이처럼 울고있을 것인가요
스스로 성숙한 모습으로 늠늠하게 살아 갈때 기특하게 보지않을까요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배로 강을 건넌후 강을 건너게 해 준
배가 고마워 강을 건넌후 배를 지고 가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불교 기독교등 종교는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 남기위한 일시적 방편으로
겨울이 가고 봄이오면 하우스를 열고 자연의 빛과 공기를 직접받아야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처럼 보호막을 걷고 자생 할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