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같은 인생.

내가 축복 가정이거든 나를 축복한 이를 위해 나도 고개를 숙이며~~~~

아! 그렇군요 지금까지 아버님의 가르침이
나를 명품 되라고 그렇게도 많은 말씀을 주심이
이었지만 --- 난 아직----
스스로를 반성 해 봅니다.

사실 말이 명품같은 인생이지, 짝퉁명품처럼만 되어도 돋보이지 않을까요?
짝퉁을 예찬하자는게 아니라, 값이 싸서 경제적이고 또 그럴듯해 보이면, 일거양득이라고 우겨도 손해나지는 않겠다는 단순논리로다가....

6000가정회(홈)에서는 워낙 잘난 분들이 많아 '너잘났다 나잘났다'가 기승을 부린다고 들었습니다만, 상당히 초연하신 유권사님의 정도신앙길이 박수 받아 마땅한 모범답안이십니다.

내 삶은 명품이다 하려고 지금 무창포 에서 휴가를 보냅니다..
가끔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구 .....크라식도 듣고...... 너잘났다 나잘났다
찌들은 소리 말고 .내가 축복 가정이거든 나를 축복한 이를 위해 나도 고개를 숙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