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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좋은 자연속에 우리가 함께 있슴이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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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고 종우님의 댓글

코스모스를 보면 경북 의성에 21개월 전도 임지를 생각 합니다.
지대가 높은 터전 교회 주변에 코스모스로 울타리를 장식 해 놓았었죠.
가을에 코스모스가 장관 이였어요.
저 아랫동래 지나가던 연인들의 행렬이 사진찍는 동산이 되었었어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좋은작품에 동감 합니다.

박신자님의 댓글

태초에 하느님께서 꽃중에 제일먼저 지으신 꽃이 코스모스이며
가장 마지막에 국화를 지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 가는길에 국화꽃을 올리는가 봅니다.
가을하면 그래도 제일 먼저 길가에서 볼수있는 코스모스~
언제나 청초하고 한들거림이 순수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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