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포럼 신년 하례회 성대하게 거행

    평화통일포럼 신년 하례회 성대하게 거행

(사)평화교육문화센터(이사장 김찬호)와 UPF 서초평화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용평리조트와 ㈜일상해양산업이 후원한 <평화통일포럼> 2015년 신년하례회가 1월 15일(목) 9:30부터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강민정 처장의 사회하에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김찬호 회장의 신년인사, 용평리조트 정창주 사장의 주제 강의, 이진삼 전장관. 이건개 변호사. 윤정로 전UPF회장 등에 대한 고문추대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찬호 회장은 “지난 해 8월 15일 출범한 평화통일포럼은, 민족과 국가의 염원인 통일조국과 세계평화의 디딤돌이 되고자 시의적절하게 출발하였으며, 빠른 기간 내에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회원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은 바가 컸다”고 회고하고, “오늘 하례회를 통해 더욱 내실을 다지고 회원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각계를 대표한 원로 지도자를 고문으로 추대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포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하였다.

고문을 대표한 이진삼 장관과 이건개 변호사는 “통일조국의 때가 무르익어 감에 따라 우리 포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빛이 날것”이라고 공감하였다.

정창주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요성과 경과를 설명하였고, 당일 오찬과 기념품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