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축제

천안 흥타령 축제

천안 흥타령축제가 9월 30일 전야제를 시발로 막을 올려, 오는 10월 5일까지 춤의 향연이 전개된다.

국내 춤꾼은 물론 해외 여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춤의 행렬이 이곳에 몰려들고 있다.

익어가는 가을, 천안 삼거리 공원으로 연일 관람객들이 줄을 이어 이곳을 찾고있다.

먹거리 시장도 풍부하고, 체험행사, 신바람나는 볼거리도 두루갖춘 행사장엔 초만원 인파가 북적거린다.

하이라이트 행사는 주말 저녁이 될듯 싶다.

국제춤 경연대회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이다.

아직 가보지 못하신분들은 서둘러 가보시길 바라며, 흥타령축제 이모저모를 올려드린다.

 

 

 

 

 

 

 

 

 

 

 

 

 

 

 

 

 

 

 

 

 

 

 

 

 

 

 

 

 

 

 

 

 

 

 

 

 

 

 

 

 

 

 

왠 학생들이냐구요?

모두가 70대를 전후한 실버 춤꾼들입네다.

 

 

 

 

 

미래의 구원방주(충남교구본부)가 완성을 앞두고 있다.

세계의 춤꾼들이 미리 지신밟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앞으로 이곳에서 우리 국제문화축제를 펼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