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님! 가고파

참아버님 영원한 세계에서
편안히 쉬옵소서 -아주-

참석복장중 와이셔스는 무슨색이며 하얀색넥타이는 청평현지나
한국에서 쉽게구할수있는지도 궁금한 사항이니 아시는분 소식주시길바랍니다

제목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 일정 및 지방교구별 분향소 설치 안내
1. 전국교회에 하나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 의 일정 및 교구별 분향소 설치에 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여 드리오니 참아버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희생과 헌신적 생애 및 업적을 기릴 수 있도
록 정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성 내용 및 교구별 참배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아 래 -
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 실시
1) 정성기간(3일간) : 천력7월17일(양9.3)～천력7월19일(양9.5)
2) 참배식(8일간) : 천력7월20일(양9.6)～천력7월27일(양9.13) /청심평화월드센터
3) 입전예배 : 천력7월28일(양9.14) / 천정궁
4) 천주성화식 : 천력7월29일(양9.15) 오전 10시 / 청심평화월드센터
5) 참석복장 : 남자(남색 또는 검정색 정장, 흰색 넥타이), 여자(흰색 또는 미색 치마 정장)
※ 치마길이는 무릎 아래로 단정하게 한다.
나. 교구별 분향소 설치
1) 분향소 설치 일정 : 천력7월18일(양9.4)～천력7월27일(양9.13) /교구본부교회 성전
2) 준비물
(가) 공식 존영 : 통일홈페이지 공직자 자료실에서 내려 받은 후 꽃 장식 후 모심
(나) 현수막 : 디자인은 첨부파일 참조하시고 사이즈는 교구별 분향소 실정에 맞게 제작
(다) 성화 화환 및 꽃바구니, 헌화용 꽃, 방명록, 화문석, 성초 등
3) 분향소 제단 꽃 장식 : 교구본부교회 성전크기에 따라 제단의 크기를 조정하고 장미, 백합, 국
화 꽃 등으로 장식
4) 분향소 설치 교구본부 교회 : 강원춘천교회, 충북 청주교회, 대전충남 선문대교회, 전북 전주교
회, 광주전남 광주교회, 대구경북 대구교회, 경남 창원교회, 부산울산 부산교회 이상 8곳.
# 첨부 : 교구별 현수막 및 분향소 시안. “끝”
협회장 석 준 호
수신처 : 전국 목회자, 재단, 기관기업체장

이제 부터 하나로 똘똘뭉쳐 아버님 처럼 우리도 하나 하나 승리해야지요
너무한평생 고생만 하셔서불쌍하십니다.

참아버님~아버님 우리아버님

저는 아프리카 임지를 갈 일정(한국-영국-말라위)으로 비행기표를 구입했는데, 10월로 연기하는 바람에 70여만의 추가요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입국을 환영합니다. 어제 청평의 친화관에서 철야기도중에 청청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면서 과일 5박스를 헌물로 준비해서 경호원들을 통해 청심병원의 8층으로 올려 보냈는데, 조건적으로나마 참아버님 살아생전에 올린 것 같아 다소나마 가슴을 쓰러내려 봅니다.

성화!
분명이 좋은 의미의 떠남이신데도 왜 이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건 주님은 떠나셨지만 주신 말씀은 영원히 남아 있다는거.
우린 그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 일에 중단이 없어야한다는 사실이겠지요.
자!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정중히 모셔야 할 중차대한 일이 남아 있으니까요.

참아버님 참으로 송구하옵니다.
애통한 맘을 뭐라 표하리이까.

수고하셨습니다.
무거운 짐 저희들이 책임지겠습니다.

참아버님 하늘나라 가시는 길 평탄케 하옵소서.
오늘따라 애절한 멜로디가 가슴을 후벼 파는 듯 하네요.

2년전 축복기념일 천정궁 훈독회때 이제 헤어지면 언제또 볼수있겠나
하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한없이 바라봐 주시던 그때 그정이 그리워서
한없이 울면서 조금이라도 더뵙고 싶어서 고개을이쪽저쪽으로 번갈아
가며각인시켜던 그성상 그음성은 지금도 생생하게 들여오는듯합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거운짐 다 내려놓으시고 청심으로
영원한 세계에서 해방받으소서

피 스 컵 개 막 ! ! !

소인은 그 음성이 생전의 마지막 음성으로 기억 됩니다.

참 아 버 님 ! ! ! 태평성대 억만세

참으로 죄송합니다. 아버님!
저희 부부 6일에 한국으로 갑니다.

참아버님 지상에 계시지 않은 우리와 지구성 ?
참으로 안타깝고 서럽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