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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잘 서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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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쉽고도 어려운 것이 있다면 먹고사는 일일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본인과 더불어 가족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무수히 일을 하면서

때로는 어떤 눈치를 보거나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줄을 서기를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생활반경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늘 줄서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줄을 잘 서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사람,

줄서기에 능숙치 못하여 늘 뒤처지는 사람,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줄서기는 싫다는 사람,

그러나 세상은 만사가 본인의 뜻대로 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니 부득이 줄을 서지 않으면

먹는 일도 쉽지 않은 곳이 있으니,

때를 맞추어 줄을 잘 서야하는 곳이 있다면 누구나 줄서기를 거부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먹고살기 위해서 또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체면불구하고

줄을 서야만 하는 곳이 내가 알기로는 여러 곳에 있다.

그중에 한 곳을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집 귀한 마나님을 퇴근시키는데 “여보 오늘 점심 뭐 먹었어요?”

“점심에 들깨 칼국수 먹었는데”

“나 저녁에 칡 냉면을 먹고 싶은데 점심에 국수를 먹었으면 안 되겠네”

“아니야 저녁에 냉면 먹어도 돼 냉면 먹으로 가자”

우리 부부는 이렇게 해서 삼십분 거리에 있는 청학동 칡 냉면집으로 달렸다.

어지간히 소문이 많이 났고 맛도 있는 집이라 어떨 때는 겨울에도 줄을 서야

차례가 찾아 올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집이다.

우리집 가족들도 일 년에 몇 번씩을 찾는 곳이라 당연히 줄을 서야 하는 집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이십분 정도를 기다려 자리를 차지하여 다시 삼십분 정도는 기다려

우리가 시킨 비빔 칡 냉면을 먹을 수가 있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와중에도 손님은 계속 줄을 서고 있으니 천천히 먹을 수도 없었다.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줄을 선다는 것이 아니고

어린아이이든 어른이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는 것에 우리들의 질서의식과 견준다면 우리는 한마디로 빵점이다.

우리가 뜻 길을 따라오면서 여러 행사를 통해서 줄서기에 익숙해 있으면서도

공중도덕과 대중 질서는 빵점이라고 말 한다면 과연 무리일까?

이번 달에 우리는 큰 행사를 치루 게 된다.

일 년에도 몇 번씩을 갖는 행사이지만 모일 때 마다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이

여러 가지 있음을 모두는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입장 때, 빵을 받을 때, 어떨 때는 접수처에서부터 시작해서

식사하고 잠자리에 들 때 까지 하루 온 종일을 어수선한 가운데서 행사를 치룰 때가

많이 있었음을 간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세상을 리드하고 스스로가 지도자라는 우리들이 질서의식에 있어서 세상보다

깨어 있거나 앞서지 못 한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고 생각한다.

줄서기와 질서 그리고 공중도덕은 나 스스로가 격 위를 높이거나 격하시키는 것인 것이다.

그리고 줄서기와 질서가 때로는 나의 영혼의 영생문제와도 결부되는 것이라면

당연히 줄을 잘 서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곳, 어떤 일, 어떤 사람과 줄을 서는가에 따라서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죽고 살고 하는 생명줄 즉 영생의 문제라면 당연히 줄을 올바로 잘 서야만 할 것이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임들께서는 글만 보고서 그냥 가시는 임들께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줄을 잘 못 서는 것임을 명심하시기를,, 공갈 협박이 아니고 한줄 글이라도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내 분명히 약속하건데 언제 날 잡아서 수원으로 오시면

줄을 서지 않고는 맛 볼 수 없는 명품 중에서도 명품 청학동 칡 냉면의 맛의

진가를 보여 드릴 것을 약속하오니 잘 생각하시어 줄을 잘 서시기를 앙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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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존형님의 댓글

청학동 칡 냉면의 맛이 정현님의 입맛에 딱 막을 것 같군요.
맛이 아주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정현님의 깔끔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딱입니다.

여기서 날 잡히면 기차표 예매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수원까지 줄잡고 잘 찾아오시어 시원한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칡냉면 맛을 본듯 합니다.
해외에서 군침 흘리는 독자도 있습니다.

질서를 지키는것 ! 순서를 기다리는것 !
어울려 잘 사는것 !~ 매일의 연속입니다.
철죽제 잘 다녀오세요.

이존형님의 댓글

성호갑회장님도 조항삼조직위원장님도 냉면 한 그릇에
눈독 들여 줄을 서신 것은 당연히 아니시고
줄을 잘 서고 못 서고를 떠나서 우리가 올바로 줄을 서는 데
얼마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일 것입니다.

어디서나 줄을 선다는 것은 차례를 기다리는 인내와
앞 선자와 나중의 사람들과 더불어 공동체를 이룬다는 의미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삶의 평생을 돌아보면 무엇 하나라도
줄과 떨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부터 쭈욱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의 문턱에서도 줄을 서야하고
마지막엔 한줌의 재로 돌아 갈 때도 당연히 순서에 의해서
줄을 서야합니다.

세상에서 줄 서기가 없다면 아마도 사는 재미가 없을 것 같군요.
역시 신앙 길에도 어느 인도자와 함께 줄을 서느냐에 따라서
영생의 문제가 달렸으니 당연히 줄을 어떻게 서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이 사람은 청평으로 줄서러 갑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존형님의 일필휘지로 써내려간 글이 코믹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많은 것을
시사하는 바가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잘 음미하면 신앙적으로 크게 성숙되리라 믿습니다.

글도 일품이지만 청학동 냉면이 구미에 당기네요.

성호갑님의 댓글

언제나 존형님의 글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줄서는데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오늘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세상에서도 줄만 잘 서면 먹을 게 그냥 생기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숙자 무료 급식소 같은 곳, 경노당이나 이런 곳에서는
신분에 관계없이 줄만 서면 밥을 그냥 줍니다.

단 밥을 줄 때, 시간을 잘 맞추어야지요.
그러니까 줄을 설 때도 시간과 장소를 가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배식이 끝난 다음엔 아무리 줄을 서도 먹을 수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목전에 당면한 기원절을 향해서
모두는 확실하게 줄을 잘 서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옆길로 줄을 서신 임들을 향해서
마음 한 구석의 애잔함을 느끼면서 넉살을 떨어보았습니다.

우리 이옥용 회장님께서는 역시 확실한 회장이십니다.
아래로 전 정해관 사무총장님을 대동하시어 확실하게 선착순으로
줄을 서셨으니 그 아래로 부회장님들 위원장님들 술술 줄을 잘 서시면
일팔가정 홈페이지는 운수대통, 만사형통과 온갖 소통이 이루어지는
좋은 마당이 되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여기에 줄을 서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분명히 약속합니다.
여름철에 별미 중에 별미인 청학동 칡 냉면을 틀림없이 바쳐 올리겠습니다.
그 머시기 냉면 한 그릇 먹는 게 대수가 아니고
줄을 서시고 그 정으로서 한 번 대접을 하겠다는 것이니
줄들을 길게 많이 서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해외에서도 줄을 서신다면 왕복 기차표는 예매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줄만 서면 밥 주는 곳, 수원교회에서도 주일 예배를 마치고
줄만 서면 헌금을 많이 하였든, 하지 않았든, 나이에 상관없고
잘남과 못 남에 상관없이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가끔은 새치기를 하는 장로님도 계시지만 원로시라고 아량을 베풀어 드립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줄서기에는 '선택'(생명줄. 출세길)과 '공중도덕'(행사에 빵받기. 칡냉면 집)의 이미지를 떠 올리는데, 존경하는 존형님은 두루두루 짚으시며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최근 '난 새길로 간다'하며 줄 바꾸며 학실하게 도장을 찍은 어제의 자매형제들을 대하고 마음이 매우 착잡합니다. 누구나 인식하듯이 결정의 그 날이 머지 않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본 카드를 드러냄은 다소 오판의 위험을 쉽게 감수하겠다는 결정이 아닐까 해서요. 그리고 또 자기의 확고한 소신까지는 좋은데, 가족 모두가 함께 가면, 그 또한 '어느 구름에서 비올줄 모른다'는 속담을 경홀히 여기는듯하고...보험은 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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