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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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128

안녕하십니까, 식구님 여러분.

오늘, 여기, 미국 네바다 주 천화궁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여기에서 정성 드리고 계시고, 이 죄악의 도시를 엄청나게 발전시키고 변화시키시는 놀라운 역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성령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사도행전 1장 6절부터 8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특별히 8절에서 나오는 것처럼 성령이 임하셨을 때 권능을 부어주시고 우리는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권능을 받게 되면 이것은 우리 개인의 역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깨끗한 마음과 동기와 심정으로 하나님과 보내신 아들, 참부모님, 재림 주님, 그리스도께 사랑을 보냈을 때, 그 진동의 사이사이에 성령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이 임하셨을 때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들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런 역사들이 일어날 때에 우리는 정말로 큰 변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함들이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회개해도 이 회개가 충분하지 않은 것을 알면서, 이 회개가 나의 기쁨이 되고, 회개가 나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만 생각하고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러한 회개의 기도를 하고, 깨끗한 마음, 동기와 심정으로 참부모님을 믿고 사랑했을 때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알지 못하더라도 그런 역사들 가운데 우리가 성령의 자궁으로 들어가고,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성령의 자궁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성령으로 매일매일 태어나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삶,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나 같은 죄인을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삶, 나 같은 죄인을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새로운 생명, 새로운 심정을 주시는 삶이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깨끗한 마음으로 회개했을 때 성령이 우리의 심정으로 들어와 우리에게 새로운 심정을 심어주실 수 있고, 오직 하나님과 참부모님, 보내신 아들을 사랑하는 심정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 심정을 심어주게 되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증인이 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단순히 말씀만을 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발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천국, 천일국을 건설할 수 있는 ‘나(개인)’가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딸, 하나님의 증인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내용들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령치유예배에서 참부모님 억만세를 정말로 깨끗한 심정과 마음과 동기로 했을 때 이것은 단순한 언어나 말씀, 어떠한 단어가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지난 주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천국이 우리 곁에 있느니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참부모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 딸로서 그 분이 왕으로 임하시고 계시는 자리는 바로 천국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참부모님 억만세를 깨끗한 마음, 동기와 심정으로 했을 때에 참부모님께서는 그 짧은 단어 안에, 기도 안에 왕으로 임하시고 계십니다. 바로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 짧은 ‘참부모님 억만세’라는 말씀 안에 ‘태평성대’의 내용이 다 담겨있고, 또 천국을 발전시키고 건설할 수 있는 신앙과 사랑과 효성과 영광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부모님 억만세의 말씀을 할 때 그 안에 수천억 개의 진동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진동의 사이사이에 성령이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 진동의 주파수 가운데 성령이 들어왔을 때, 우리가 정말로 그런 깨끗한 마음으로 회개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나에게로 돌리지 않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 그 탕감 노정과 칠사부활의 노정에 비추게 되면 성령이 오시고 싶어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저희가 이번에 미국에 와서 너무나 놀라운 간증들을 듣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약 한 달 전에 우리는 미국의 약 2,000여명의 식구님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 죄악의 도시, 죄악의 왕국, 카지노 안에서 모두 모여서 그 진동을 보냈습니다. 이 죄악의 문화에 도전하고 참부모님 억만세의 힘으로 찬양하면서, 우리는 한 시간 동안 그렇게 사랑의 진동을 모았습니다. 정말로 세계인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흑인들, 백인들, 동양인들 할 것 없이 정말로 온 세계가 모인 것처럼 참부모님 억만세를 부르면서 통곡의 기도들이 마구 터지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들 가운데 많은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걷지 못했던 사람들이 치유를 받고 일어나게 되고, 눈이 아팠던 사람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된 역사, 식구도 아니고 원리도 모르는 어떤 한 기독교인이 거기에 참석하였는데 그를 수십 년 간 불편하게 만들었던 등의 아토피가 자기도 모르게 참부모님 억만세의 진동으로 싹 낫는 역사가 일어났고, 그 기독교인이 그 간증을 직접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런 역사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다시 우리 교회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냐?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에게, 우리 가정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지 않고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도망가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이유가 참부모님, 보내신 아들, 그리스도, 재림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탕감, 피와 땀과 눈물의 죽음의 노정과 부활의 노정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발견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성령이 놀랍게 역사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케냐에 있었을 때도, 아프리카, 미국, 홍콩에서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도 성령이 내려오셔서 지금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서 벌써 21일 전도기간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교회에서 원리의 말씀, 즉 진리와 성령으로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초기 기독교에서처럼, 주님을 모셨던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것처럼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진동과 진동 사이에 성령의 힘과 권능이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여기에 와서 그러한 간증들을 들으면서 정말로 큰 희망을 느끼고, 또 우리 한국 교회에서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일편단심으로, 우리가 죽어도 참부모님께 힘을 보내시는 그런 효성과 사랑의 진동을 매주마다 모으고 계시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준비되었던 많은 기성교인들, 참부모님을 가장 핍박했던 그런 분들에게도 지금이야말로 성령의 역사와 진리의 역사로 주님을 찾게 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두려움에 도전해야 합니다. 수십 년 동안 우리가 발전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였고 성령을 느끼지 못했어도 여러분, 그런 두려움에 도전해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그런 기쁨의 하나님에 대한 복종으로 우리는 증인이 되고, 놀라운 역사가 벌어질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곳에 있으면서 한 형제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분에게는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서 그 친구를 만났었는데, 통일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그 친구에세 이 형제 식구님이 우리 교회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말하기를 ‘나는 그런 것을 몰랐다. 그리고 정말로 오해가 많았었다.’ 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부모님께서 겪으셨던 그 칠사부활에서의 일곱 번째 실체부활역사, 즉 헬기가 공중에서 떨어져 불덩이가 되었지만 탑승했던 열여섯 명이 모두 살아있었다는 그 기적, 뉴스에서도 보도되었고, 우리가 눈으로도 보았던 그 내용을 다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일부 종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통일교가 조작하고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말하는 종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왜냐?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무덤에서 일어났던 증거로써 그것이 예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유대인들도 그것을 반대하고 그것을 부인했습니다. 현 시대, 재림 주님께서 오신 이 시대에서도, 우리가 우리의 눈으로 실체부활역사, 헬기가 공중에서 떨어져서 불덩이가 되었어도 재림 주님뿐만 아니라 열여섯 명의 모든 사람들이 무사히 나올 수 있었던 그 놀라운, 역사에 없는 역사가 우리 눈앞에서 일어났었는데, 그것을 부인하는 종교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역사가 확실히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을 보호하셨던 것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일어나 역사를 하시는 재림 주님 이시라는 것을, 그리고 참부모님께서 바로 그 분 이시라는 것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런 역사를 보았던 사람들로서 사도행전에 나왔던 그런 역사처럼 성령이 다시 우리에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엄청난 권능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 역사로써 한국 교회에서 엄청난 진동이 우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멀리 이 나라에 있어도, 일요일만 되면 기를 느끼고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열심히, 깨끗한 마음, 깨끗한 동기와 깨끗한 심정으로 성령의 권능과 은혜를 받으면서, 우리를 버리고 우리를 없애면서 새로운 심정을 심어주시고, 우리가 그러한 자랑스러운 증인이 되었을 때에, 참부모님의 역사와 천일국 시대, 태평성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우리는 확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 뵐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그리고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사랑의 진동, 참부모님 억만세 태평성대의 진동을 모으면서 참부모님께 큰 힘과 큰 사랑과 큰 회개와 감사를 올릴 수 있는 진동을 보내시면 그것이 참부모님께 큰 힘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참부모님 말씀으로 설교를 마쳐봅시다. 다같이 읽어봅시다.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한 때가 있다고 할 때, 과연 그 때는 어느 때냐?

간절한 심정으로 하늘을 증거할 수 있는 때입니다.

선한 사람을 통하여 사망 세계의 인간을 살려주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그 심정을 해원하기 위하여 하나님 대신 살려주는 책임을 지고 싸우며

하나님의 심정을 선포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하늘은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그 사람 앞에 넘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끼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8:259, 196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