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화대사의 증언

3월19일 황사가 있긴 했지만 서초구 산수원 산악회의

일원이 되어 괴산의 박달산을 향해 몸을 실었다.

산악회장의 인사가 있은 후 서초구 평화대사 협의회의

박기준 회장의 인사가 시작 되었다.

며칠 전 어떤 유명한 목사 한분이 일본의 지진과 해일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일어난 참사

였다고 얘기 했지만 문선명 총재님의 자서전에 기독교

집안에 불교인 며느리가 들어와서 집안이 화목하지

않다면 나의 기독교를 버리고 불교인이 되어서라도

집안의 화목을 이루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을 하셨다.

이는 성인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말씀 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 주여주여 하는자만이 천국에 이르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여기에 전직 목사 한 분이 계시는데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나는 통일 교인이 아니지만

문총재님의 초종교 초국가의 제창이야말로 인류의

평화를 염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실천 하시는 분 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분을 이해하고 협조는 커녕 오히려 욕하고

비웃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 깝 다고

말씀 하셨다.

참고로 이날 식구는 8 명 이였으며 전직 목사 1명을

포함하여 일반인 27명이였다.

참부모님의 평화대사 의 무한하신 사랑을 체험 하는

뜻 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