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木 蘇相豪 詩人 시집을 내다

<초록빛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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厚木 蘇相豪 詩人 시집을 내다.

우리 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른 소상호님의 시집 <초록빛 바람꽃>이 도서출판 ‘지식과 사람들’을 통해 출간되었다.

동 시집에 대한 전문가의 평을 전재해 본다.

‘삶의 목소리’ ‘어떤 생각’과 같은 작품 등에서는 사랑과 배품의 정이 물씬 우러나온다. 이러한 작품들에서 소상호 시인의 심성과 마음가짐 그리고 사랑과 배려와 베풂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존경할만한 시인임이 분명해진다.

-정찬우 시인의 서평 중에서

오늘의 이 시대에 시인은 많다. 그러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시를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다. 삶의 아픔을 달래어 희망을 갖게 하는 시에 독자는 감동한다. 소상호 시인의 시에 눈길이 멎는 것은 바로 사랑과 희망, 그리고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 정노천

소상호 시인의 시에서 가장 따뜻하게 느끼는 것은 자연에 대한 그의 깨끗한 심성이다. 자연을 바라다보는 관점이 순수한 생명력에서 출발하여 삶의 사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의 순수성을 닮은 시에 찬사를 보낸다.

-전 언론인 김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