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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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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저희가정 아들피로연에 바쁘신 중에서도

직,간접적으로 축하를 주신분들께 진심으록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큰 일을 치르고보니 무엇이 우선이고 나중인지 분간하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이제 한번 경험이 있으니 다음부터는 숙달되게 잘 하리라 생각 되어 지지만

아마도 그때 가서도 또 정신없기는 마찮가지겠지요.

일일이 손을 맞잡고 감사함을 드려야 하는데 우선 이 좋은 공간을 통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직,간접적으로 축하를 주신분들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여러가지 사정상 마음으로라도

축하를 주신 모든 형제님들도 가정에서의 대소사에 저희부부가 적극 참여 하여서

오늘의 이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꼬~~옥 연락주세요

특히 이번 행사에 하나웨딩문화원 서용운 형제님가정에서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아들도 항상

격려해주시고 축하를 주신분들의 마음을 생각하여 열심히 아름답게 잘살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명 이태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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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존형님의 댓글

하필 같은 날 저희집에서도 피로연이 있은지라
부득이 멀리서 마음만으로 축하를 보내드렸습니다.
잘 살것입니다. 암 잘 살고 말고요.....

여주이씨 가문에 축복받은 모든 선 조상님들이
많은 축복을 빌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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