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내들에게 드리는 가을노래

글씨체가 멋은 있는데 좀 신경 써서 읽어야 겠네요. 글도 좋았지만
어딘지 경치도 좋네요

옛날에는 아가씨들에게 인기가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우리 집에서만 인기 있으면 되니까요.

제가 드리는 이 노래가 저의 마음만은 아니겠지요.
모든 남편 분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니겠습니까요.

물론 집에서도 부인께서 여러 가지 수고와
남모를 많은 아픔들이 더러는 있겠지만
둘 만의 아픔에 마음들을 남이 알 수가 없잖아요.

지나온 삶에서 남겨진 아픈 일들이 있으시다면
이 노래 한곡으로 다 날리시고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남은 삶이 축복의 뜻에 맞게끔
항상 청심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

노래는 제가 띄웠지만 들으시는 모든 아내 분들께서는
바로 나의 사랑하는 남편께서 부르시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바깥에서 많은 수고와 땀을 흘리시는
남편 분에게 따뜻한 손길로 “여보 당신이 최고야 사랑해요” 하시면서
꼬옥 한 번 안아주세요.

축복의 귀함이 더 깊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아내들이 좋아하시겠어...

아름다운 노래 잘듣구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