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명품부자의 가훈 !(참고하세요.)

헉!
울나라에 관씨성이 있었나요?

서당에서 훈장님 글 공부하는 기분입니다. ^_^

이 몸은 아래 글보다
위의 내용이 마음에 쏘옥 꼽히는 것이
한번쯤 꿈꾸고 도전할 만 한 지표로 삼을 만 하다고
생각하며 사방 백리에 굶는 사람이 없게 하려면
역시 부자가 되어야 하겠는데
어찌해야 부자가 되는 것인지 머리 싸매고
머리 쥐나게 대단한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 발표할 터이니 기대하여 보시지요.

제가 가계도 강의할때 위내용을 잘 인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5~60대 분들이 강의를 듣는데 듣고난후는 전부 우리아들 며느리가 와서 들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또한 어떤 지도자님은 요즘 젊은 대학생들에게 꼭 들려줘야할 강의라고도 합니다 어쨌던 경주최부잣집의 제가의 가훈은 길이길이 후손들에게 교훈으로 남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보다는 쓰기를 잘써야 한다는 교훈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나는 최부자 정도의 거부가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읽을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조용히 읽었습니다. 마음에 와 닫는 것이 분명히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