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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개성공단을 더 만들어 중국 자본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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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이 세워진지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개성공단의 의미는 한반도에서 전쟁과 민족 분단의 역사를 종식 시키고
남북의 단절된 소통을 열어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먼 여정의 길 이기도 한 것이다.
노무현 정부시절 정동영 통일부장관때 세워진 개성공단은 38.600명 북한
근로자가 그곳에서 지금 자본주의 맛을 느끼며 열심히 일을 하며
그 가족까지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은 어릴적 부터 쇠뇌 교육을 받았던
대한민국에 대한 그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로 살아 왔고 남한국민들이
자신들 보다 훨씬 잘 살고 자유롭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남북 경제교류에 의해 북한 전역에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세워지고 확산되어 갈때. 전혀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하고 북쪽의
감정만 건드려 남북관계를 악화 시키는 삐라를 풍선에 매달아 보내지
않아도 북한 주민의 의식이 바뀌고 기본 경제적 자립 능력이
배양되어 통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다.
지난 진보정권 10년동안 대북정책을 북한에 퍼주기로 남북화해를
유지한 것으로 바라본 이명박 정부는 대북 강경책을 펴는것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으나 그러나 통일에 의지가 있다면 북쪽의 우리땅을 되찾을
철학과 비젼이 있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 할것이라는 당연한 원칙으로
북한을 자극하기 보다는 우리의 경제적 돌파구도 찾으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대북 경제협력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추진하여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될수 있는 경제 협력정책을 펴나가는 것이 차후 엄청난 천문학적
경비가 소요될 통일 비용을 서서히 미리 대비해 가는 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개성공단이 성공하고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북한에 세워지면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으로 부터의 한반도에 영향력을 최소화 시키게 될 것이고
특히 자본을 통한 중국의 북한 동북공정 정책을 막아되고 주변 열강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우리의 운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개성공단의 생산품이 남북간에 상호 이익을 발생 시키고 남한의
기술력과 자본이 북한의 노동력이 이루어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때
북한 내부의 강경파의 목소리를 잠 재울수 있고 남한 내부의 강경
수구파도 잠 재울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국제무대에서는 개성공단의 성공적인 모델이 북한의 호전성을
퇴색 시키게 되므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경책을 유연하게 만들어
한반도에서의 평화기류가 확산되어 38도선 부근에 다수의 병력을
이북으로 물어나게 함으로써 서울의 안전성과 전쟁 발발의
가능성을 대폭 줄여 주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다.
개성 공단이 활성화 되고 해주와 흥남에 제2의 개성 공단이 세워 진다면
경의선과 경원선을 통한 물류자원의 직접이동의 중심에 설수 있는 가장
큰 여건을 가지고 중국시장및 유럽 시장을 향한 철의 실크로드가 만들어 질 것이고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직접 수출을 할 경우 유럽과 대양으로
단절된 역사를 일거에 반전 시킬수 있을 것이다.
ktx 고속 철도가 이 좁은 나라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대륙으로 가야한다. 북한 땅에 제2의 개성공단을 몇개
더 만들어 북한 근로자들께 자본주의 맛을 느끼게 하고
북한 정권에게 개혁 개방과 평화적 협력만이 살 길이라는 강력한 인식을
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대륙과 연결된 평화 벨트를 구축함으로 주변 열강들이
함부로 손 댈수 없는 중심축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통일된 조국을 만들어 압록강 두만강 넘어 선혈들의 땅 고구려로 가야한다
잊혀져가는 우리 선조들의 천년전 역사의 본토를 찾아 세워야 한다.
수천년만에 하늘이 허락하신 천운이 지금 한반도에 흐르고 있다.
찾아온 천운과 더불어 북한동포를 가슴으로 품고 야곱이 에서를 사랑했던 심정으로
제2의 개성공단을 더 많이 만들고 남북이 하나되어 웅비의 나래를 펴고 통일의 길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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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김명렬님의 댓글

일송정님 ! 6000의 홈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게 있는글을 가끔올리시기도 하고.......
한없이 넓은 우주공간에 이곳에서 나마 우리가 함께 존재함이 얼마나 좋습니까 ?

이존형님의 댓글

아니 라명옥님 부군님 일송정님!
머시기 거시기하게도 떠나신다고 하십네까?
여기가 들어오실 땐 자유로 왔다가도 가실 때는
위원장님의 싸인이 있어야 나가신다는 것을
모르고 계셨군요.

그 김위원장님 허락없이 나가시면 꿈자리가 뒤숭숭한 것이
영 뒷맛이 아니 좋습니다요.

걍 대충대충 묻어서 가는데 까지 오순도순 얘기 나누면서
잘 한번 지내보시면 하고 다음에도 좋은 글을 부탁 드립니다요.

박순철님의 댓글

라명옥님, 일송정님,
저는 우리 홈을 떠나시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1800가정홈은 적어도 손님을 구별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펨이나 장삿꾼이 아니면 결코 삭제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후배 가정들은 대환영입니다. 등산도 같이 다닙니다.

건설적 토론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정대로 떠나지 마시고 좋은 덕담을 나누시기를 부탁하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저의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더 부탁드리며 기다리겠습니다.

라명옥님의 댓글

선배님들 죄송 합니다.
집 사람이 가입하여 같이 선배님들 홈에 즐거움과 좋은 정보를 접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 했습니다
7월 25일 자정을 기 하여 선배님들 홈에서 떠나고저 하오니 그동안 건방진 내용이 있다면
용서 하여 주시길 바라 겠습니다.
선배님 모두가 자랑스럽고 승리하는 축복가정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아니 라명옥님으로 글이 올라 오기에 자매님으로 착각을 했구먼요.

누구가 육천가정에 자매님이라고 하기에 그렇게 믿었는데

각설하고 자기의 바른 신분으로 들어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성운님의 댓글

모든 문제를 생각을 같이 할수는 없을것입니다만.
우리식구들은 가능하면 같은 생각으로 살면 좋겠는데.

교회 안에서도 언제 부터인지 참부모님에 대한 생각 과 말씀 이외에는
서로다른 말 들을하고있슴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나라의 사회문제를 해결 하는정치문제를 놓고는 더욱 그렇습니다.
윗 본문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릅니다.

나는 절대로 초월한 사람이라 생각 하지만 지난뒤 생각해 보면 조금은 편향되어 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본문에 느낌을 백명에게 들을수 있다면 전부는 아니라도 상당한 숫자에 고향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언제 마음이 하나되어 좋은 나라가 이루워 질지.......

뜻이 이루워 질때 까지 조심하고 인내하며 지혜롭게 살아갑시다.

라명옥님의 댓글

이글은 제가 6천홈에 올린 글입니다
6천홈에는 일송정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홈에는 집 사람이 가입하여 선배님들 글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글은 집 사람 아이디로 6천홈에 올린글을 여기 올렸습니다

이글은 제가 전직 대통령 두분을 만나서 참부모님과 우리교회를 이야기 하다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북 문제를 큰틀에서 언급을 해 보았습니다
멀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이글은 여당 야당 제 친구들 국회의원에게 만나면 이야기 하는 내용 입니다

선배님들 죄송 합니다
선배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이존형님의 댓글

저의 생각에는 본문의 중약을 떠나서 정치적 색깔의 내용은
조금 피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정치적으로 가장 민감하게 대처해야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물론 사적으로는 무슨 말을 못하랴만 우리의 앞날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이니 개의치 마시고요.

가슴이 후련해지는 그런 글입니다.

광활한 중원천지를 향하여 고물 자동차를 힘차게 몰아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라명옥님께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1). 위의 글은 본인의 창작이 아니고 퍼온 글로 여겨집니다.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2). 북한에서는 자기들의 주장에 맞지 않는다고 일방적으로 금강산에 있는 남측 재산을
몰수하였습니다. 개성공단도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가 북측 군인들의 총에 맞아 죽기도 했습니다.
남측의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에 대하여 본인의 견해를 피력해 주십시오.

3). 개성공단은 성공적 모델이라는 견해를 인용하셨는데, 그것은 일부의 견해이지
전폭적 견해는 아닙니다. 지금 개성공단에 투자한 사람 중에 정치적 불안 때문에
자금회수를 하려고 하나 여의치 않아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투자회수를 인정하거나, 거부하기가 무척 어려운 때입니다.
개성공단이 성공적 모델이라는 주장에 대한 본인의 견해의 근거를 밝혀 주십시오.

4). 본문 중에 저와 견해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잊혀져가는 우리 선조들의 천년전 역사의 본토를 찾아 세워야 한다.~~~
~~~수천년만에 하늘이 허락하신 천운이 지금 한반도에 흐르고 있다.~~~

수천년만에 하늘이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천운은 복귀섭리의 종결과 창조목적의 완성을
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그 천운을 타고 잊어버린 국토를 찾자는 것은,
딝 잡는 데에 소 잡는 칼을 쓴다는 속담을 상상시킵니다.

하늘이 한민족을 선민으로 세우신 것은 오로지 참부모님을 모셨기 때문이고,
참부모님이 메시아이시기 때문인데, 엉뚱하게 국토회복에 포크스를 맞추는 일은
우리에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우리 운동은 국토회복이 전혀 목적이 아닙니다.
더구나 국경철폐를 주장하시는 아버님의 뜻과도 배치됩니다.

5). 편향된 주장을 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혀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하고 북쪽의 감정만 건드려
남북관계를 악화 시키는 삐라를 풍선에 매달아 보내지 않아도~~~

삐라를 풍선에 매달아 보내는 사람들은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적지않은
돈을 들여 지속적으로 풍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측에서는 이 풍선이 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보내는 사람으로서는 성과가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지금 인용한 부분은 명백히 운동권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운동권은 한 때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CARP가 대학 안에서 격렬히 투쟁했던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6). 평화자동차공장이 운영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박상권사장은 미국국적을 가진 사람으로서 국제정치적으로는 일정한 영향력을
획득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도 통일그룹은 투자된 시간과 금액에 비례해서는
성과가 괄목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통일그룹이 제2의 평화자동차공장을 만들겠습니까?

7). 제2의 개성공단을 만들자는 주장을 본 1800가정홈에 올리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1800가정이 투자를 할 수도 없고, 통일그룹이 나설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굳이 올리시려면 통일그룹 재단의 홈에 올리시든지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8). 라명옥님께서는 얼마 전에도 이 자유게시판에 미래의 지도자에 대하여 신문기사를
스크랩하여 올리셨습니다. 자기 글이 아닌 인용문은 따로 "좋은 글 인용"이라는 곳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정치적 색채가 강하거나 지역감정이 담긴 글은
지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영남 사람인데 재직 중에 최대한 호남 사람들에게 혜택이 많이 가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또 지역감정은 망국병이기 때문에 겸해서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대답해 주시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아주 시의적절한 주장이라고 공감 합니다. 민족과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통일문제는 거시적으로 통크게 접근해야겠지요. 그리고 아우나 어린애는(좀 실례의 표현) 힘으로 매로만 교육되어서도 안 되겠지요.

언젠가는 그 진가가 크게 나타나게될 '우리방식' (참사랑)으로 진정성 있게 접근하면 통하리라 생각 합니다.
나의 소견으로도 가장 신경써서 대비해야할 부분은 때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대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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