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그랜드캐년 태항산 대협곡 미리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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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협곡중의 하나로 하북성, 하남성, 산서성등 3개의
성 접경에 걸쳐있는 거대한 협곡(峽谷), 봉우리와 폭포, 협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미국의 그랜드 케넌에 비교되는 협곡(峽谷),
수만년(數萬年) 인고(忍苦)의 흔적을 간직한 아름다운 대협곡(大峽谷)이다.
[산행 발자취]
[고구려 시조인 구몽이 첫도읍을 만든 환인의 오녀산성의
지새를 닮은 산을 끼고 돌면 구련산 풍경구가 나타난다]
[새롭게 단장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느낌의 태항산 구련산 풍경구]
[태항산 구련산 풍경구 계곡을 감싸는 절벽의 위용이 대단하다]
[태항산대협곡 청룡담입구]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峽谷)]
중국의 그렌드 케넌이라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은 내몽고 초원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산서성과 하북성,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남북으로
600여km, 동서로 250여km에 달하는 광대(廣大)한 협곡(峽谷)이다.
태항산맥은 예로부터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전한(前漢)을 멸망시키고, 신(新)
나라를 건국한 왕망(王莽)과 후한(後漢)을 건국한 류수(劉秀)가 치열한 전투
(戰鬪)를 벌인 곳이기도 하며, 이를 증명하듯 구련산과 주가포 사이에는 웅장
한 성곽과 같은 형상을 한 해발 1600m의 류수성(劉秀城)과 주가포에서 차로
20여분 떨어진 곳에는 왕망령(王莽嶺)이 마주보고 있다.
근대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군(光復軍)이 중국의 팔로군과 연합(連合)
하여 일본군(日本軍)과 맞서 치열한 전투(戰鬪)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태항 대협곡은 삼림이 우거진 산과 그 위에 100~1.000m의 절벽이
웅장한 협곡을 형성하고, 다시 그 위에 삼림이 우거져 있는 독특한 형태이다.
산 위에 절벽(絶碧), 그 절벽위에 다시 산이 있고...그 산 뒤에는 또다른
산(山)과 절벽이 첩첩산중 아름다운 세외도원(世外桃源)을 이루고 있다.
[에메랄드빛의 물빛이 우리를 유혹 합니다]
[내려오는 산길에서 바라본 하늘계단]
[소서천으로 가는길, 걷기실은 분들은 전동차를 타고 약5분 이동하면
식당가에 도착할수도 있지만 걸어도 20분정도면 도착할 거리이다]
[서련사]
[멀리 구련산 경구를 바라보며 하산한다]
[구련산(九蓮山)]
마치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장가계, 황산의 경치에 웅장함이 더해진
구련산은 9개의 연화(蓮花)가 피어오르는듯하여 구련산이라 불린다.
대항대협곡(太行大峽谷) 남부에 위치하는 구련산은 높이 120m의 천호폭포
(天壺瀑布), 하늘로 향하는 문과 같이 웅장한 모습으로 명명된 천문구(天門
溝), 소박한 고산 원주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서련촌(西蓮村) 등 볼거리
가 많이 있다.
이곳에서 환경 친화적인 흙길을 따라 산행을 하면 중국국가지리에 의해 가
장 아름다운 협곡(峽谷)의 하나인 산서성 왕망령(王莽嶺)에 도착 할 수 있다.
[구련산경구가 나름의 매력을 발산하며 서있는 자태가 더욱 아릅답다]
[소서천에 올라 구련산계곡을 바라보자 발아래 길게 뻗은 계곡이 아릅답다]
[멀리보이는 구련산 풍경구의 실루엣은 등산객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태항산 구련산 풍경구 천호폭포로 이동하는중 만나는 작은 못과 물길이 반갑다^^*]
[천호폭포]
[천호폭포로 접근하면서 뒤돌아본 태항산 구련산풍경구 계곡의 위용은 대단하다]
천호폭포는 족히 300M 정도급이였으나, 운대산의 천폭협314M 에는 밑치지
못했다. 그래도 낙차큰 폭포를 보지못한 일반인들은 충분히 감탄할만하다.
천호폭포아래 담이 인상적이나, 태항산은 갈수지역
으로 장마철을 제외하곤 수량이 충분치 않은 느낌이다.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峽谷)]
중국의 그렌드 케넌이라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은 내몽고 초원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산서성과 하북성,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남북으로
600여km, 동서로 250여km에 달하는 광대(廣大)한 협곡(峽谷)이다.
태항산맥은 예로부터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전한(前漢)을 멸망시키고, 신(新)
나라를 건국한 왕망(王莽)과 후한(後漢)을 건국한 류수(劉秀)가 치열한 전투
(戰鬪)를 벌인 곳이기도 하며, 이를 증명하듯 구련산과 주가포 사이에는 웅장
한 성곽과 같은 형상을 한 해발 1600m의 류수성(劉秀城)과 주가포에서 차로
20여분 떨어진 곳에는 왕망령(王莽嶺)이 마주보고 있다.
근대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군(光復軍)이 중국의 팔로군과 연합(連合)
하여 일본군(日本軍)과 맞서 치열한 전투(戰鬪)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태항 대협곡은 삼림이 우거진 산과 그 위에 100~1.000m의 절벽이
웅장한 협곡을 형성하고, 다시 그 위에 삼림이 우거져 있는 독특한 형태이다.
산 위에 절벽(絶碧), 그 절벽위에 다시 산이 있고...그 산 뒤에는 또다른
산(山)과 절벽이 첩첩산중 아름다운 세외도원(世外桃源)을 이루고 있다.
[석판암(石板岩)]
산서성과 접경을 으루는 하남성 안양시에 위치하는 석판암은 도화곡(桃花谷),
왕상암(王相岩), 태극빙산(太極氷山) 등 태항대협곡의 최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원시산림과 높이 1.000m의 절벽, 폭포, 기암괴석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석판암 태항대협곡은 국제 페러글라이딩 기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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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중국은 뜨는 나라가 아니고 원래 떴던 큰 나라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있어 근,현대에 들어와 대한민국과 일본이 때국을 추월한 바가 있지만,
원래 중국은 명실공히 세계 제1의 큰 나라였지요.
어찌보면, 근세에 마르크스의 사상을 받아드린 결과로 섭리적 부모의 나라에 추월 당하는 아이러니가 아닐까도 생각 되지요.
해서, 앞으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중국을 연구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 그들을 지도하면서! 공존해 가야할 ,
'가깝고도 큰 나라'임을 유념 또 유념해야하리라 생각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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