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病長壽行 열차에 오르실 분

아차산역(어린이 대공원 후문앞) 5호선 4번출구 방향 도로변에 오후4시 정각에 봉고차량이 출발하겠습니다. 이 차량의 출발지는 구리시의 중앙연수원 후문으로 오후3시 30분경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산행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럽운 시간 !~ 즐거움과 유익함이
한달의 활력소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정갑 사장님 묵은지에 갈비찜 대접 잘 받았습니다.
이 사장님의 댓글이 달리니까 갑자기 홈이 환해 졌군요.

모두가 화기애애 산주변을 관조하며 둘러본 14명의 귀하신얼굴들이 밝게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묵은김치 갈비찜 오찬 협찬하신 이사장님 감사했습니다.
떡을 해오신 조위원님! 초코랫으로 원기를 돋아주신 정총장님
고구마와커피의 정성을 모아주신 최여사님 ! 고마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이번 산행에는 많은분들이 함께 오셨으면 합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행은 일정대로 합니다.

강원도에 눈이 온다는데 이번 산행에 또 아이젠을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 그리워라 단골 손님들
환영해요 새손님들
대충지은 집을
아름답게 꾸며 놓으신
김명렬 홈지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래서 게으른 사람도 한몫이요
엄부렁 덤부렁 묻혀 살아 보렴니다.
이번에는 또 어떠한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런지요

아아아 내허리에 거시기가 떨어져야 함께할터인데~~~~
머니머니해도 남자는 허리가 거시기해야하는디~~~

혜정씨 대 환영합니다.
우리모두 의 이름으로 ...
무병장수 열차에 탑승객 한분 늘었습니다.

무병장수라는 단어가 정감이갑니다
누구나 장수하고 싶은것이 본능이겠지요 ?
장수하고 싶어서 가고싶은데 가도 될련지요...........

제목이 너무 멋집니다.무병장수행 열차에 우리 탑승 합시다.

벌써 4회를 맞으시나요?
개근상도 준비를 하시는지요?

그저 산행은 즐거움을 동반하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건강에
유익을 주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열두 분의 이름으로 초청을 하시니 동참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이정갑 사장님이 부담이 될까봐 생각좀 해볼랍니다.

'신사는 새것을 좋아한다'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만, 아차산신령과 옵션의 계약이 있었던 것은 아닐줄 믿습니다.
아마 지가 가야 대장도 총무도 고문도 뽑히는 '조직'이 이뤄질것 같기도 하고...근데 저도 지금 그놈의 발가락 병이 문제라서 걱정이지만, 최선을 다 해 볼랍니다.

점점 참가 인원이 많으면 걱정 되는게 있어요.
점심 사시는 분이 부담될것 같아서,
날씨가 좋아지니 3/9 일 등산코스가 성황일듯 합니다.

나 그때까지 발바닥에 새살이 돋을련지 모르겠구먼유우~~~~
무좀은 역시나 백해무익이야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변함 없는 산행이란 것이 각인 되었습니다.
많이 들 오세요.

그날은 날씨가 어떨까? 궁금해지는군요.
지금까지 다 달랐으니까요.

무좀 치료 안하고 그냥 두면 오래 삽니다.
아차산 자주 다니면 점심도 꽁짜... 기분도 좋아...
그래서 확실히 오래 삽니다. 진짜루.....

꼭 가야핱틴디~~~~오래 살라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