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의 유감

이 공간은 한국1800가정 회원들의 쉼터이며 사랑방이다.

하지만 여긴 꼭 정해진 회원들만이 사용해야 된다는 규정도 없다.

때문에 누구나 들어올수 도 있고 흔적을 남길수도 이다.

때문에 여기에 실린글은 어떤 형식이나 자격을 요구하지도 않은것이다.

다먼 우리모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수 있는 내용물이나 미풍양속을 헤치는

글이나 그림등은 스스로 자제하리라 믿는다.

물론 그런 잣대가 누구에게 있느냐 하고 묻는다면 '우리 모두에게는 말 안해도 통하는

사회적 양심적 기준이 있는 것이다' 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여기 이 홈페이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3사람의 홈지기를 세웠고 또 회장과 사무총장에게도

여기의 글을 수정 및 삭제할수 있는 막강한 권력(?)이 주어져 있다.

언제부터인가 여기에 누군가가 너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것 같다.

근거도 없이 잣대도 앖이 함부로 글을 삭제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 회원들은 모두가 50대 후반이상된 사회적 경륜과 지성을 겸비한 사람들로 참사랑을

만들어 가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신앙으로 하나의 형제가 된 모임이다.

우리의 자녀들이나 후배가정 혹은 선배가정들 누구나 방문하여 의사표시도 할수 있고

흔적을 남길수도있다.

그런데 아무런 잣대도 없이 삭제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다.

물론 이 내용에 공감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수 있다.

게시된 내용이 자기 생각과 다를때엔 자기의견을 리플로 달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극약 처방을 하여 우리의 위상을 스스로 낮추는 일은 자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