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금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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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는 금성산성이 있습니다.

그 옛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 전체에 바윗돌을 지고 이고 산성을 쌓았습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우리의 조상님들~

이제는 님들의 발자취를 찾아 후손들이 찾아가곤 합니다.

어느 봄날 우리는 가족과 함께 금성산성에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몇백년을 바위 틈 위에 서서 한곳에 뿌리를 내려뽑고 의연한 모습을 하고 있는 저 소나무는 우리의 천일국 국민의 기상인의 모습 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서 평생살아가도 불평없이 사는 미물들을 통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배우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해야 될 우리의 행도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훌륭한 자녀로 서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천일국10년 2010년에는 하나님과 만왕의 왕 초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더욱 열심히 하시는 선배님들을 모시고 하나되어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선배님!!!

천일국 9년 12월 28일 담양에서 효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