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춤춘다.

하늘향해 마음 옷 갈아입고 춤을 춘다.

나를 찾기 위해 억만리 외로운 가시덤풀 헤메이시며

피 투성이 된체로 찾아오신 하늘아버지~

홀로 한 스러운길을 걸으신 외로운길

쇠사슬에 옥쪼이면서도 참으시며

나를 찾아오신 하늘이시기에

한 몰아쳐 와도 굳센 믿음으로 용기백배하시며

더 전진하여 오시는 나의 영원하신 천주 천지인 참부모님!!!

억만리 외로운길에서 맨발로 걸어오신 님!

폭풍 한설 매서운 추위에도 폭염이 작렬한 삼복더위에서도

님은 우리를 위해 춤을 춘다.

그렇게 힘드는 어려운길에서 나를 찾으신 하늘의 사랑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하리라.

우리를 찾으시려고 피 눈물 흘리며 찾아 오신 나의 사랑하는 님은

세계에서 제일 큰 산 히말리아산인 에베르스트 8,848m보다도

더 높은 하늘의 사랑이 우리 하늘부모이신 나의 아버지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깊은 태평양 마리아나 챌린저 해구인 11,034m보다도

깊은사랑이 있음을 우리는 늘 잊지 않겠습니다.

아~~~~~~~~~~~~♡

님은 우리의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며 지금부터 영원까지 책임져주시는

유일무이한 하늘이 옵니다.

그러한 사랑으로 온천주가 하나되는 그날이여~~

어서 오시옵소서 !! 아~~주 ☆

천일국9년 12월19일 담양에서 효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