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타고오신 나의하나님~~

난! 알수없었습니다.

어느곳에서 날아왔는지?

내 가슴에 총알이 날아왔습니다.

내마음속 깊은 곳에 총알의 흔적이 남았어요!

아파서 미치도록 가슴을 붙잡고

하염없이 눈물흘립니다.

아마 죽을 수도 있어요.

너무 피가 많이 흘렸어요.

난!! 알수없어요?

어디서 날아오는 총알인지 모르지만

그 총알을 맞을때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참사랑과 말할 수없는 은혜가 밀려오는지!!

언제나

날아오지만 난 미쳐 알 수없어요!

총알을 타고온 사랑은 어느 것보다 더 무서워요!

그러나 볼수도 만질 수도 없어요.느낌으로 알아요!!

그 총알을 맞고난후에는

이상하게도 힘이 생기고 용기가 나오니

그럴때면 참사랑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보고 싶고 그리워합니다.

그 힘을 무슨 조화일까요?

보이지않아도

보이는 것보다 더 무섭게 사랑으로 다가오는참사랑!

위해주려고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없는 가슴(심정)으로

조건없이 퍼주어도 더 주고자하는

그런 뜨거운사랑으로

하나되고자 합니다.

담양에서 효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