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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꽃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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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있던

천주적인 꽃이여!

하나님의 참사랑의 향기로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여!

억만 세월~~~~

그리운마음을 품으시고

꽃이피고 지는 세월이었지만

한 달래시면

가슴속에 꽃이피기위하여

눈물이 강이되고 바다가 되었어도

일구월심

오매불망

그리운마음으로

하늘의 가슴속에 핀꽃이

온인류에게 피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늘의 해, 달, 별,

바람,풀과 바위들~

벌과 나비 새들에게도

본연의 가슴속 뜨거운 참사랑으로

이야기하고 노래해 줄 수있는

그 심정 그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황막한 사막에서나

바닷가에 있는 모래알을 부둥켜 앉고

본성으로 대하는 그 심정 그 사랑이

넘치는 본연의 참인간을

온천지 만물들은 그리워합니다.

무지개처럼 소망과 희망을 주며 .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일곱가지 무지개색처럼

모든이들에게 하나되고

조화와 통일을 이루어 위하여 사는

참사랑의 그리운마음으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내가슴속 깊이

영원히 참사랑을 꽃피우고 싶습니다.

담양에서 효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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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사치코 선생님
반갑습니다. 히까리코 유치원 선생님때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4남매 기르는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한국의 한적한 고장으로 시집 가셔서
여전히 말씀속에 건강히 잘 지내시니 고맙습니다.

활동하시는 두 일본자매님 건강하세요.
지치지 않는 힘의 원천은 섭리의 열차속에서
달려갈때 같아요.

우리가 가지는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참사랑의 가치를, 축복가정의 이상을
선생님은 신앙의 조국 한국땅에서.........
도모엄마는 세계선교지 1호국 책임을 하는
일본에서 긍지를 가지고 삽시다.

언젠가 반갑게 만나요.
선생님 사랑 먹고 성장하는 2세들이
내년에는 모두 대학생들이 되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가까이 심정집사 형근님이 같은 교회 소속 같으니
오빠 같이 그리 생각하시고 즐거운 교회생활 되소서.

조항삼님의 댓글

영혼의 나래를 양팔을 활짝 버리고 무한공중으로 둥둥 떠가며
멜로디에 맞추어 유영하고픈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만개한 참사랑의 꽃의 향기가 진동하는 군요.

이존형님의 댓글

세상에는 무수한 곷들이 피고 지고하지만
어디 우리 님들의 가슴에 피는 꽃처럼
아름답게 피는 곷은 어디서라도 볼 수가 없어요.
그 꽃은 눈으로가 아니라
심정으로 보아야만 보이니까요.
그 포즈를 잡으신 님들 앞에서
카메라의 초점을 맞추는 형근님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430권 보급을위해 보험을 해약하셨다니.....
그 정성 그 심정을 분명히 알아주실 것입니다.
건승하시옵길.........

효담(김형근)님의 댓글

왼쪽 두 부부는 알고 지내는 이기복님이시며 알고 지내는 형님이십니다.오는쪽은 사치코집사님과 아키코집사님이시며 열심히 자서전을 배부하면서 사진을 찍었죠! 저는 사진을 찍고 있어서 사진에는 없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음악도 너무 감동적이고 내용도 너무도 뜻적입니다..
사진 설명이 없으시니 ....저위에 천일국 백성님들은 뉘신지
왼쪽은 본인이신지요....감동 먹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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