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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으로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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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

천년 만년을 살아도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이 얼마나 좋아요.

눈물나도록 감사한일이죠.

보고싶다는 말한마디는 얼마나 그리움의 표현이었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움은

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널 수있게 하는힘,

그게 사랑의 힘입니다.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 것도 징검다리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져서 하나되지 못하고 한맺힌 64년의 고통과 원한과 슬픔도 그리움으

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사탄과 하나님 의 복귀섭리 또한 참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되지 못한 아픔이었습니다.

그리움은 심정의 원천이며 참사랑의 뿌리입니다.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지 못해서 가슴아파하며

도와주지못해 마음애리는 모습들이

하나되고자하는 하늘사랑입니다.

함께해요.

보고 싶을 때 볼 수있고

사랑하고플 때 사랑하며

도와주고파할 때 마음 것 도와 줄 수있도록

우리마음을 열어놓고 하나님의 참된심정으로

사랑하고

위해주고

보듬어 줄 수있는 그세계가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리움이 살아서

사랑이 싹트고 열매맺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질 수있게

우리 함께 노력해요.

아~~~~~~~~~주 ♡

광주 무등산에서 효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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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효담(김형근)님의 댓글

선배님! 전 6500가정입니다.환고향하여 전남담양교회에서 고향을 지킵니다,거처는 광주이고요,
정해관선배님을 1985년경 잠실교회총무로 재임시 본기억이 있는것도 같은데>>>
1800가정홈이 너무뜨거워요, 대단한심정이 살아있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오랜만에 뜨겁고 순수한 사랑의 심정이 북받혀 오릅니다.
그리움과 사랑이 고갈됐나 했더니 님의 글을 접하면서
가슴이 후끈 달아오름을 느끼는 구료.

의미 있는 한가위를 맞아 메말랐던 감성에 활력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홈을 훈훈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그리움이라....
나는 무엇이 제일로 그리운가?를 곰곰히 되 짚어봅니다.
그냥 생각없이 눈물만 고이는군요.
살아오면서 돈도 그리웠을거구....
사랑도 그리웠을거구....
그리고 참부모님을 처음 알았을 때 그 시간이 또 그리웠을거구.....
여러가지로 그리움이 많은 것 같은데.....
그중에 제일은 참사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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