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특별교육을 다녀 왔읍니다

실체 부활의 은사권에 직접 동참하신 이태임님의 소감과 공식 보고내용등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저희도 빠른 시일내에 교육 받고싶은 심정으로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작은 변화
우리를 바꾸는 것은
일상 속의 작고 단순한 변화들입니다.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없으니까요.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거죠.
단순한 변화라고 얕잡아 봐선 안 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바꿔 나가면 어느 새
엄청난 변화 앞에 서게 됩니다.
- 빌 젠슨의《인생 재발견》중에서 -

낙숫물에 섬돌의 구멍이 파이고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침내 천리길을 갑니다.
땅에 떨어진 작은 씨알 하나가 많은 열매를 거두고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 한 점이 큰 비를 몰고 오기도 합니다.

온전한 천일국 백성으로 실체부활의 은사권을 상속받고..
실체부활의 은사속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저는 550만원을 투자해서 하와이 코나에서 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젠 20만원만 내면 똑같은 교육에 수료증을 받으니 얼마나 쉽겠습니까? 수택리에 물수(水)가 들어가기에 사면이 물로 된 하와이섬에서 받는 조건을 세울 수 있기에 중앙수련소에서 하와이 운세를 연결하는 수련회를 계속한다고 어제 훈독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올해로 마감할 것 같더군요. 어제 그런 요지의 의견을 피력하셨습니다.

☯ 채근담52. 道와 學問

道는 누구나 다 좇을 수 있는 일이다.
응당 개인의 타고난 본성에 따라 이끌어야 한다.
학문은 마치 밥먹는 일처럼 간편하니,
응당 사물의 변화를 따라 수시로 자신을 경계하며 조심하라.

<유정옥 회장의 수련 보고>
부모님 말씀에 따라 원리 본체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시작된 교육을 천정궁에서 계속해야 한다고 하여 한국에서 교육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수택리 수련소에서 어제까지 두 번째 교육을 마쳤습니다. 아버님께서 원리 본체론을 교육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시대가 새로워졌기 때문에 원리 본체론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한국 일본 남미까지 아버님을 가깝게 모시고 다니며 아버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하셨고, 인류에게 참부모를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자기 자신들이 타락한 것을 확실히 알게 하고 본연의 길로 가게 해야 하며, 돌아오게 하는 데는 탕감의 길을 통해 가도록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내용을 오래 전부터 아버님께서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말씀을 체계화하고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교육을 해야 하며, 하나님을 바르게 알도록 하는 교육만 하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리 말씀을 통일교회 교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원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41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부인들이 많이 왔고 2세들과 미국 목회자들도 참석을 하였으며, 2차 대전 참전국 사람들, 일본식구 등이었습니다.
선배들은 유 회장의 보고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강의를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어보고는 저 내용은 유 회장의 강의가 아니고 아버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정옥 회장은 소감문 몇 개를 읽으며 소개를 했다. 그리고 금년에는 수련을 네 번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