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감하면서 !~

알프스 목사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듣는 공주가 황송하여
시즈카에게 공주하고 대화를 합니다.
어느새 그애가 한국이름이 공주인줄 아는양
자연스럽게 네 네!~ 해서 행복바이러스 나눠줬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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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 식구님을 현관에서 만나고 축복대상자를
소개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 나누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축복섭리의 가치를 만방에 알리는
2008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장 멀리서 홈마당 찾아 주시는 귀한 사랑을
기억합니다.
건강하세요. !~ 행복 만땅 받고 갑니다.

문공주님 참 예쁘다. 축복 받으러갈 처녀 같네요. 18노인네들이 모두 반하겠어요. 그래서 문공주님이시다!!!!
매일 감사합니다. 바쁜 일본 섭리의 일선에서 많은 수고에도 감사하며 오손도손의 백합이신 공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지금 깊은 밤이지요 행복한 꿈꾸세요....

모악산 신령님 목사님 우공님 !~~
지극한 관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월남치마 동생이라고 했잖아유...
치마가 얼마나 가벼운지 새털 같다는 표현이 딱이었습니다.
시원하고 이쁜데 쑥시러븐기라.... ㅋㅋ
스커트는 3만 후배에게 선사 받았고 스카프는 한국행에서 6천 언니에게
선물 받았더랬는데 우연하게 같은 색상 계열이라 마춤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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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언니!~
충북지회 사진을 보고 또 봤시유. 처음에는 못 알아 봤구요.
안경을 쓰셨던가?...........
근디 전 그대로라면 언니는 엄청 날씬하고 이뻐지셨다는 사실을
만 천하에 알리면서 꿈나라 갑니다.
건강하세요. 일속에 묻혀 살때가 제일 행복한 때임을 바쁜 사람은
또 알잖아요.
기쁜 삶 !~ 일궈가는 삶 모두 주인공 되이소.

정현씨~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말이 있다우~
뻑~이 간다...뻑이 가..
어째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그대루냐구요!
여전히 멋지고 활기찬 동생!
기를 듬뿍 받고 갑니다.

두지릿수 아이큐의 우공은
무신 치마인지 저고린지를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우공의 눈엔 그기그건디요....
세상 어느 美辭麗句(미사려구)보다 한 장의 사진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 도꾜드림님 감샤오모시아게마스~~~

딸애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살살 구슬려서 앞으로 사진 작가하면 어떻겠노 함시러...

항삼 선배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예쁘다고 하면 진짜 예쁜줄 착각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정해관 선배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광고하는 거 밖에 더 있겠습니까?
일본 1800가정은 저력이 있는데 역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선배님들이 포진하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영희언니!~
헤어스타일 하면 자꾸 언니가 생각나네요.
몇해를 인내해서 드디어 긴머리가 되었는데
긴머리가 되면 자동으로 미인반열에 오를까
김치국을 먹어서리 메롱입니다.

가을빛이 가차워 오면 열일 재치고 갈색머리로
변신을 해야겠습니다.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정현은 행복한 아침을
만나고 있습니다. 탱큐 !~

정현아우님은 1800가정 홈관리 위원 입니다.
활짝 웃는 복 스런 얼굴은, 이웃동네 동생같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리운 얼굴 이에요.
나도 아우님을 많이사랑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 하세요.

아마도 섭리사에 중요한 1800가정회를 '위해서' 정현씨를 준비해 주셨을것으로 '믿' 습니다. 홈피 관리 실무진과 협의가 끝나는대로 일본의 1800가정회에 공문으로 '제3앨범 구축운동'에 동참도록 할 계획이고, 그 경우 정현님은 '홈관리 위원'이라는 막강한 !힘으로 일본가정들의 참여에 생사여탈권을 쥐게 되실 것입니다. 비록 봉사정신이 아니면 귀찮은 일일 수도 있지만...그러나 대일본 18가정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는 자리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18가정회의 '救家庭主'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정현님 억만세!!!

좋은 세상이네. 이웃나라가 아니라 옆집 같으네요.
오늘따라 정현님이 왜이리 예쁜지 모르겠네.
정현님 미소에 매료됩니다.